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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잡생각이 많아서

벌써 Daily Memo에 두개의 글을 쓰게 되었다..

나는 질투가 많은 편인데..

참 여러가지에 질투를 많이 느낀다.

요즘 느끼는 질투는 나보다 (상대적)으로 잘난 사람들에게 느끼는 질투다.

이것은 바꿔말하면..

열.등.감..

그렇다....나는 열등감 덩어리이다.

나보다 똑똑한 사람을 보면..

나보다 몸이 좋은 사람을 보면...

나보다 잘생긴 사람을 보면...

나보다 돈많은 사람을 보면..

등등등..


이렇게 나열하고 보면 내가 질투를 느끼는 대상은 이 세상의 태반일거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내가 잘나고 잘나지고 잘되어지면..

나보다 똑똑한 사람도, 몸이 좋은 사람도, 잘생긴 사람도(이건 넘어서기 힘든부분..), 돈많은 사람도 등등..

줄어들겠지...

그러다보면 질투(아마도 열등감)도 줄어들고 다른 사람들에게 더욱 관대해 질 수 있겠지..

(원래 여유라는 것은 자신보다 모자란 사람에게 느낄수 있는것이다.. 그러한 여유가 늘어나니

관대해 지겠지..)

정말 내가 타인 때문에 질투를 느끼는것은 그만하고

타인이 나한테 질투를 느끼는 그 날이 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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