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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갈매기...
그리고 또한번의 빗줄기가 지나가고..
다시 후덥지근한 여름이 돌아왔다..
한동안 잠시 멀어졌던 그였지만 재회에 그닥 반갑진 않다..

오늘은 약 8일간의 c언어 수업이 끝나고
시험을 보는 날이였다..

지난 주말은 술과 함께한 날이였으니..
자랑은 아니지만..시험공부 따위를 할 턱이 없었다;;
평소보다 일찍 교육장소에 도착해 그동안 정리해놓은걸 쭉 보고
시험을 치뤘다..근데 너무 졸려서 빨리 풀어버리고 엎드려 자버렸다-_-;;

그래도..
문제가 쉬웠기에..
괜찮은 점수가 나올거라 기대했는데...

흙.....

세상은 맘대로 되는법이 없다..

그러나..

난 지나간 일에 연연하지...않아..않아..않아........(세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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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P (object-oriented programming) ;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이하 줄여서 'OOP'라 칭함)은 컴퓨터 프로그램의 개발을 완전히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다보는 혁명적 개념이라 할 수 있는데, 동작보다는 객체, 논리보다는 자료를 바탕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은
전통적으로 논리적인 수행 즉, 입력을 받아 처리한 다음, 결과를 내는 것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
또한 프로그래밍을 한다는 것은 어떻게 자료를 정의할까 보다는 어떻게 논리를 써나가는 것인가로 간주되었다.

그러나 OOP는 프로그램에서 정말 중요한 것이 논리보다는 오히려 다루고자 하는 객체라는 시각에서
접근하고 있다. 객체의 예로는, 사람(이름, 주소 등으로 묘사되는)에서부터 건물까지, 그리고 상품 판매를 위한
매장(특성이 서술되고 다뤄질 수 있는)에서부터 컴퓨터 바탕화면의 아주 작은 요소인 버튼이나 스크롤바
같은 것들까지를 모두 망라한다.
OOP에서의 첫 단계는 다루고자 하는 모든 객체와, 그것들이 서로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를 식별하는
- 흔히 데이터 모델링이라고 부르는 - 작업이다. 일단 모든 객체를 식별했으면, 객체 클래스로 일반화하고
(플라톤의 "이상적" 의자 개념이 모든 의자를 대표한다고 생각하는 식으로), 그것이 담고 있는 데이터의 종류와
그것을 다룰 수 있는 모든 논리 순서를 정의한다.

논리 순서는 메쏘드라고 부르며, 클래스의 실제 인스턴스를 하나의 "객체"라 하거나, 어떤 상황에서는 하나의
"클래스 활성체"라 한다. 객체 또는 활성체는 컴퓨터 내에서 실제로 수행되는 것이다. 메쏘드는 컴퓨터 명령어를
규정하고, 클래스 객체의 특성은 관련 데이터를 규정한다.

OOP에 사용된 개념과 규칙은 다음과 같은 중요한 이점을 제공한다.
  - 데이터 클래스 개념은 일부 또는 모든 주 클래스 특성을 공유하는 데이터 객체의 부 클래스를 정의할 수 있게
    한다. 상속이라 불리는 이 OOP 특성은 면밀한 자료 분석과 개발시간 단축, 그리고 좀더 정확한 코딩을
    보증하는 효과가 있다.

  - 클래스는 단지 관련된 데이터만 정의하기 때문에, 그 클래스의 인스턴스가 수행될 때 다른 프로그램에서
    사용하는 데이터를 (우연이라도) 건드릴 수 없게 된다. 이런 자료 숨김 특성은 높은 시스템 보안을 제공하고,
    의도하지 않은 자료의 훼손을 방지한다.
  - 클래스의 정의는 최초로 생성한 프로그램뿐 아니라 다른 OOP에 의해 재사용될 수 있다 (그리고, 이런 이유로
     네트웍에 쉽게 분산 사용된다).
  - 데이터 클래스 개념은 언어에 정의되지 않은 새로운 데이터 형식을 프로그래머가 임의로 정의할 수 있게 한다.

Smalltalk는 최초의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언어 중 하나이며, C++Java는 최근 가장 인기있는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언어이다. C++의 부분집합이라고 할수 있는 Java는 특히 기업이나 인터넷의 분산 응용프로그램에
사용되도록 설계되었다.
출처 : http://www.terms.co.kr/OOP.htm

                       C          <          C++
              구조적인 언어       객체지향언어
              절차적인 언어       Object Oriente Programming
운영체제       DOS                     Windows
             하나의 덩어리        객체들이 모인 덩어리
주인공         함수                         객체

객체지향언어의 특징 :
프로그램을 모듈화 시켜 재활용이 가능해진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관건은
객체를 잘 사용하는 것이다!!

함수와 객체를 극단적인 예로 차이점을 설명하자면..
함수는 한개를 실행할 수 있다면 객체는 100개를 실행할 수 있는것이다.
또한 기능역시 함수는 한개의 기능이라면 객체는 100, 1000개의 기능을 가진다.

객체(실제 존재하는 물건)
각각의 객체들은 독립적인 기능을 갖고 있으며 프로그램안에서 하나의 부분을 담당하며
기능을 수행한다. 추상적인 개념은 객체가 아니다.

:::특  징:::
   1. Inheritance(상속성)
   2. Polymorphism(다형성)
   3. 캡슐화, 추상화, 은폐성, Encapsulation

※ 객체기반언어(객체의 특징 모두 가진게 아닌 몇개만 가진 언어) - Javascript 등

1. 상속성
어떤 프로그램이 있다고 가정했을때, 다른 프로그램에서 이 프로그램을 사용할때
그저 상속을 하겠다는 명령어를 넣어주면 그 프로그램을 다른프로그램에서 사용할
수 있게된다. 즉, 재활용이 가능하다는 것 그래서 개발속도가 빨리진다. 또한 안정성또한
보장받을 수 있게된다.

2. 다형성
여러가지 모양을 가진다. 즉, 하나의 객체가 여러가지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사용자나 개발자 둘다에게 편리한 기능을 제공하게 된다.

3. 캡슐화
복잡한것들은 잘 포장해놓고 편리하게 사용해라. 이것은 보안성의 기능 또한 갖고있다.

위 세가지를 갖고있어야만 진정한 객체다...!!


<<<형태>>>
객체.메서드()
= 의자.옮겨라 와 같은식으로 메서드는 행동을 가리킨다. 함수가 객체안에서는 메서드다.
객체가 .을 달고 다니는 이유는 속성이나 행동들을 달고 다니기 위해 .(점)을 달고다닌다.

----------------------------------------------------------------------------------
c { printf()
     puts()

c++ {  cout  : 버퍼가 있느냐, 출력 버퍼가 있다는것은 그만큼 처리속도가 빠르다는것
(객체) cerr :  버퍼가 없느냐, 주로 에러메세지를 처리할때 쓰인다. 그때그때마다 출력

 but, 둘다 사용한다해서 별 차이는 없다. 일반적으로는 cout를 사용한다.

----------------------------------------------------------------------------------
manipulate
manipulation : 조정
setiosflags(ios::left) : 왼쪽정렬로 조정할 수 있다.
setiosflags(ios::showpos | ios::right); // showpos 양수앞에 +를 붙여준다.
resetiosflags(ios::showpos | ios::right); 설정해준 조정을 모두 해제 시키는 함수
cout << setfill('*'); // setw에 의해서 남는 공간을 특정문자로 채울수 있다.
0 : 8진수
0x : 16진수
cout << setiosflags(ios::showbase); // 0:8진수, 0x:16진수 등을 표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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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GS칼텍스 시네마브런치 이벤트 당첨으로
수애 주연 이준익 감독의 님은먼곳에를 보러 갔다.
라디오스타, 왕의남자 등 이준익 감독의 전작들을 잼있게 본터라
이번작품도 제법 기대를 하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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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수염이 간지나는 이준익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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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의 의상이 돋보이는 포스터..물론 난 밑에 포스터가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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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부턴 영화이야기니 내용이 궁금하지 않은사람은 스크롤을 내리지 않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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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와 남편 엄태웅..둘이 부부지만 서로에 대한 애정은 없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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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에 간 남편(엄태웅)을 찾아 베트남으로 가려는 수애와..
공연단장(이라쓰고 사기꾼이라 읽는다ㅋ) 정진영과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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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베트남에 오게된 수애와 공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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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끝에 하게 된 미군부대에서의 첫번째 무대..그러나...처참히 실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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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을 대상으로 한 공연...그저 여자만 보면 미치는 군발이들...(그 심정은 100% 동감한다..)
공연은 성공리에 마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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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됐든..많은 사건들을 거쳐 엄태웅과 수애는 재회한다..
그러나 그들이 맺는 재회의 목적과..
결말이 뭔지 영화를 보고난 이후에도 별로 와닿지 않는다...

볼거리라면 가수로 변신한 수애와 늘씬한 다리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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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블로그다!!
반갑습니다!! 으하하하


2008년 7월 28일 월요일
매우 더운 코스타 강의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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