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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덕산에 있는 리솜스파캐슬에 갔다가 근처 맛집 으로 유명하다 하여 가게된 꺼먹돼지 입니다.

이름 그대로 흑돼지 파는 집인데 나름 이곳에서 유명한 곳인지 전용 관광버스도 있고 규모가 꽤 크더군요.

일단 차림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200그램에 14000원 정도이니 가격은 돼지치곤 꽤 비싼편 입니다.





이렇게 큰 솥뚜껑에 고기를 올려 먹다보니 고기를 아무리 올려도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듭니다.



반찬이나 야채 등은 깔끔하게 나오는 편 입니다.



꺼먹돼지 중 사이즈 입니다. 생고기로 나오며 색깔이 이쁘네요.



고기와 같이 준 묵은지와 버섯을 같이 올려봅니다. 솥뚜껑이 크다보니 남는 공간이 많네요..



전체 상이 나오도록 위에서 찍어봤습니다.



고기가 익기 시작하여 폭풍흡입...!!

돼지고기에 껍대기가 그대로 같이 나와 쫄깃함을 같이 느낄 수 있어 맛있었습니다. 

사실 고기도 고기지만 이 집의 자랑거리는 "동치미 국수" 였습니다. (먹느라 정신없어서 사진을 못찍었네요..;;)

고기를 먹고 약간의 느끼함을 느끼고 있던 와중에 동치미 국수 한입 먹으니 참 개운하고 좋더군요.


고기는 뭐 맛있긴 하지만 명성이나 가격에 비하면 평범한것 같고, 동치미 국수는 다른곳에서 먹기 힘들뿐만 아니라

제법 맛있었어요!


리솜스파캐슬 방문 후 허기를 달래기엔 괜찮은 식당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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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속옷 브랜드 bjorn borg에서 10월 31일까지 가장 많은 투표를 받은곳에

속옷 450벌을 공중에서 투하한다 합니다.

투표는 http://thedrop.bjornborg.com/ 에서 가능한데요...






현재 1등 국가는 다름아닌....평양이라고 합니다..ㅋㅋ

9일 12시 현재 17000표이상을 얻고 있으니 다른 나라에 비해 압도적이라

이대로 진행된다면 평양에서 투하될텐데요..

과연 평양에 투여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덕분에 이런 브랜드에 문외한 저도 이 속옷 브랜드도 알게됐으니 bjorn borg 입장에선 나쁠건 없겠네요.

bjorn borg가 어떤 회사인가 해서 찾아보니 스웨덴 테니스 선수 출신으로 자신의 이름으로 브랜드를 내건거라고 하네요. ㅎㅎ

bjorn borg(비외른 보리)에 대한 내용은 http://21jgkim.blog.me/70091527263 에서 볼 수 있습니다. 테니스 선수로도 뛰어난 활약을 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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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를 맞이하여 길음에 떡볶이 최강자로 꼽힌다는 불난집을 방문했습니다.

메뉴는 일반 떡볶이 집과 비슷하게 떡볶이, 튀김, 만두, 순대, 오뎅 등 입니다만 이집만의 특별 메뉴로는 계란말이 김밥이 있습니다.

떡볶이 소스에 찍어먹을 때 더욱 빛을 발하는데 이집을 방문하게 된다면 꼭 시켜야할 메뉴라 생각되네요..ㅎㅎ



가격은 일반 떡볶이 집과 비슷합니다..ㅎㅎ


오픈형으로 포장 손님받으며 실내 테이블에서 시켜먹을 수 있습니다. 자리는 넉넉하진 않지만 테이블 회전이 빠르고 

일자형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어서 자리잡는건 무난할듯 싶습니다. 오뎅국물 및 물은 셀프입니다.


순대가 먼저 나왔습니다..ㅎㅎ



튀김, 계란말이 김밥, 떡볶이가 한접시에 나왔는데 깔끔하고 먹기도 편했습니다. 맛은 맛있었는데 명성보다는 평범했다는 생각입니다.

길음 근처에 산다면 자주 방문할 집이지만 동네에 맛있는 떡볶이 집이 있다면 굳이 찾아올 정도는 아닐것 같네요.

그래도 떡볶이 소스에 찍어먹었던 계란말이 김밥은 참 맛있었어요~!




폭풍 흡입을 하고 소화시킬겸 간곳은..

낙산공원 입니다.



대학로 뒷편으로 언덕으로 된 동네를 오르다보면 표지판이 보입니다. 앞으로 220미터를 걸어야하는군요.



220미터 쯤 올라와보면 광장 초입이 보입니다. 이제 시작인거죠...ㅋㅋ



광장에서 한템포 쉬어줍니다. 언덕이 나름 가파랏거든요..ㅇ_ㅇ;; 무슨 공사를 하는지 광장 대부분이 공사중이였어요..


자 다시 올라갑니다..!! 살짝 어둑해질쯔음이라 조명이 켜졌는데 이뻤어요.


계속 올라갑니다.. 쭉쭉~


헥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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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다 올라왔습니다. 역시 등산도 마찬가지이지만 정상에서 본 서울 야경은 언제봐도 이쁩니다.


성곽길을 좀 타고 내려오다보면 이런 야경도 볼 수 있어요.

성곽길을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길이 쭈욱 연결되어 잇어서 이길을 타고 가면 동대문도 갈수있고 남산도 갈수 있고 하답니당.

여유가 있으면 한바퀴 돌고싶지만 이미 많이 걸은 관계로..

이화동 벽화마을 쪽으로 내려가 봅니다.

이화동 벽화마을은 낙산공원으로 올라와 성곽길 타고 조금 내려오다보면 빠지는 길이 이곳입니다..ㅎㅎ






내려오는 길은 벽화보며 내려오다보니 어느새 금방 내려와버렸습니다.

서울대병원 쪽으로 내려와서 마로니에 공원을 지나치다보니 댄스 공연을 하고 있어서 잠시 구경을 했습니다.




이...이곳은 커플의 성지인가...ㅎㅎ!!



맛있는 떡볶이도 맛보고 소화시키며 산책도 할 수 있어 나름 알찬 코스가 아니었나 싶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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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문역에 위치한 "스시혼"을 방문했습니다.

스시혼은 사실 제 블로그에서 소개하지 않아도 이미 이 근처 사람들은 너무 잘 아는 맛집이라고 하더군요.

여하튼 소문난 맛집 구경을 하러 강북 거의 끝쪽에 있는 쌍문에 왔습니다.



약 5시쯤 도착했는데 이미 대기열이 앞에 7팀이 있었습니다. 시간대를 잘 맞췄는지 15분 이내에 자리로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2시 30분부터 4시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이니 늦게 점심을 드실 분 혹은 저녁을 일찍 드실분은 참고하시고 방문하세요.



가격은 일반 회전초밥집 정도의 가격을 보이고 있습니다.



칠판에 대기자 명단을 직접 작성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미리 주문을 하라고 종업원이 안내합니다. 



인테리어를 새로 꾸몄다고 하는데 내부에 인조 벚꽃이 화사하게 피어 있습니다. 분위기가 괜찮네요.



기본으로 나오는 미소시루와 샐러드 입니다. 샐러드의 양은 한입거리 정도이고 미소시루는 평범해요..ㅎㅎ




스페셜 모듬 초밥(16천원)이 나왔습니다. 종류 별로 한조각씩 고루 나왔습니다. 배가 고파서인지 침샘이 솟네요..ㅎㅎ

한입 먹어보면 회의 식감이 제법 좋습니다. 우리나라 어설픈 초밥집들하곤 확실히 다릅니다. 회가 두껍고 밥을 덮을만큼 크게 썰어서 개인적으로 아주 맛있었습니다.

14조각에 16천원, 이정도 퀄리티면 웬만한 고급 초밥집에 견줄만할 것 같습니다.





같이 온 일행은 다이나롤을 주문했습니다. 롤인데 새우튀김이 중간에 있어 고소하며 맛있습니다.




냉모밀 가격도 저렴한 편이지만 맛도 괜찮네요. 하나 시켰는데 두접시로 나눠 주시더라구요. 센스가 돋보입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디저트로 파인애플을 한조각씩 줍니다.



스시에 혼을 담다.. 저는 만족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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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문화생활..고귀하게 서양미술 전시회보단 가볍게 지브리 레이아웃전으로 고고!!

현대카드에서 컬처프로젝트로 행사 다양하게 시도하는것 같은데 11번이나 할동안 처음으로 가봤다.

순수 입장료는 15000원인데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20프로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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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배가고프므로 예술의 전당 맞은편에 있는 포호아에서 쌀국수로 해장겸 식사.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니...

식사시간이라 사람이 많았는데 그래도 직원들 나름 친절하게 이것저것 추가하는데 잘 받아준다.




사람 많다 많다. 블로그에서 사전 조사때 이미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나 많을 줄이야.

대기표 2800번인데 입장은 2천번대 초반이 입장하고 있었다. 약 두시간 정도 기다린듯 ㄱ-....

만약 주말에 지브리 레이아웃전을 간다면 점심먹기전에 대기번호 받고 점심먹고 방문하시길...




인형부터 오르골 등등 관련 상품들 많이 팔았는데 가격은 제법 비싼편인듯..

전시관이건 샵이건 사진촬영은 모두 금지되어 있어서 딱히 찍은건 없당...



대기번호 차례가 되어 들어가려고 해도 이렇게나 줄이 길게 있다.

지브리야 워낙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튜디오이긴 하다만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큰 영향력을 행세할 줄이야.



시간이 남아돌길래 전시관 주위로 포토존에서 사진을 좀 찍으며 시간을 떼웠다.





아기자기하게 주위를 잘 꾸며놓았다.




작품별로 레이아웃 전시가 진행되어 있는데 초반엔 자세히들 보고 해서인지 바글바글한데 지브리야 워낙 역사도 길고

수많은 작품들이 있다보니 나중에는 사람들이 보다가 지쳐서인지 대충 훑는식이였다.

여튼 전시된 레이아웃을 다보고 나면 포토존 및 사람들이 그림을 그려서 벽에다가 잔뜩 붙혀놨다.

근데 의외인건 그림들이 다들 잘그렸다 -_-;;



요로코롬 우리도 흔적을 살짝 남겨놓기로....(허접하지만 ㄱ-...)



레이아웃은 애니메이션을 제작할때 일종의 설계도 같은거라 보면된다. 디테일한 장면묘사에 카메라 방향이라던지 줌인/줌아웃 등의 정보가 담겨있다.

애니메이션 제작시 뭐 메뉴얼하게 통용되는건줄 알았더니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1970년대 초반부터 설계도면식으로 시작하다가 정착된거라 한다.

9월말까지 진행되니 아직은 시간이 여유롭고 우리나라에 지브리 스튜디오 애니메이션 한번 안본사람은 없을테니 한번 관람해볼만 한것 같다.


한가지 팁을 주자면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며(당일은 불가) 예매를 하더라도 가서 티켓을 교환은 해야한다.

그래도 줄은 상대적으로 좀 더 짧으니 예매를 하는편을 추천한다. 그리고 대기시간이 정말 기니 대기표 받고 빈 시간에 뭘할지

정해놓고 가는것고 괜찮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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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호수를 들렸다가 만두전골로 유명한 명가에 갔습니다.

1인분에 7천원이란 합리적인 가격에 매우 많은 양의 만두를 제공하는 곳이라 늘 사람이 붐비는 곳이죠.

약 1년전쯤에 처음 방문했던거 같은데 바로 위 건물로 가게를 이전했더군요(리모델링 중인듯??)


포장은 가게에서 직접 사먹을때보다 천원 싼 6천원에 제공됩니다.

저도 포장을 한번 해봤었는데 2인분 사면 4인식구가 밥 말아 먹고 하면서 배부르게 먹을 수 있더라구요.



주말에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역시나 기다렸습니다. 화이트 보드에 이름을 쓰면 차레대로 불려갑니다. 한 4팀 정도 위에 있었습니다. 

(먹고 나왔을 땐 한 6팀 이상이 계속 기다리는걸 보면 식당안을 계속적으로 풀가동하는듯..)



세팅된 차림입니다.




한번에 다 담아오진 않고 여분으로 한접시에 일부 만두가 담겨옵니다. 사실 두명이서 2인분을 다 먹기엔 양이 좀 많습니다.



배추김치 맛이 제법 깔끔합니다.




배추와 버섯 호박, 당근 야채가 같이 끓여져나와 와사비 간장에 찍어먹으면 맛이 괜찮더군요.

먹다보면 살짝 느끼해서 김치를 많이 먹게됩니다.




해물칼국수는 어떤 맛일까 궁금하기도 하네요.



육수를 추가해서 남은 만두를 더 넣어봅니다.



맛은 평이한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정도 가격에 양이 많다는게 아무래도 손님을 많이 끄는 비결이 아닐까 합니다.

기다리는 시간이 있기는 하지만 회전속도가 빠른편이라 그렇게 많이 기다리는 편은 아니고, 백운호수나 경마공원, 서울대공원 등 마실 나왔을 때

한번 쯤 들려볼만한 집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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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탄신일 휴일을 맞이해서 을왕리 해수욕장을 갔다왔습니다.

사실 을왕리해수욕장보다는 카페오라를 갔다왔다가 더 맞을수도 있겠네요;;

카페오라는 처음 맞이했을때 무슨 예술 전시회관 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건축 디자인이 훌륭하기 때문이겠죠..



꽤 경사가 있는 언덕을 올라가야 카페오라에 출입할 수 있습니다. 발렛파킹은 무료입니다.



카페에 들어가면서부터 실내 디자인에 놀랍니다. 너무 멋있어서..ㅎㅎ




이렇게 널직한 의자에 앉아서 편히 식사 및 차를 드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 멋진 전경까지..




커피 및 차, 그리고 파스타 등의 식사까지 할 수 있습니다. 근데 가격이...

아마도 건물 짓는데 돈이 많이 들어가서 이겠죠...^^;;




카페를 통해서 베란다(?)로 나올 수가 있습니다. 을왕리 해수욕장이 한눈에 보이네요.






경치 구경은 그만하고 식사가 나왔습니다. 식전빵..



종기 그릇이 독특합니다. 모든 그릇은 따끈따끈하게해서 그릇이 나오더군요.



크림 파스타



리조또..


맛은 평이한것 같았으나 위생적으로 많이 신경쓰는것 같았고 깔끔했던것 같습니다.

뭐 사실 이곳은 맛있는 것을 먹기보단 멋진 풍경과 함께

좋은 식사를 하는 곳이니깐요..ㅎㅎ



보너스로 해수욕장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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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에 코코이찌방야 말고 다른 괜찮은 커리집이 어디 있을까 하다 발견한 도쿄커리..


실내는 꽤 규모가 있으면서 현대적 인테리어가 깔끔해보입니다. 살짝 한적해서 조용히 식사를 하기엔 좋은 환경



소소한 인테리어가 눈에 뜁니다..



기본 커리식사에 2500원을 추가하면 이런 미니샐러드에 드링크(콜라, 사이다)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비프카레입니다. (11000원) 나름 메뉴 중에선 제일 비싼...



카츠카레 입니다.(9500원)

맛은 둘다 깔끔하게 한끼 정도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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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이 즐비한 신사동 가로수길 한켠에 닭도리탕을 전문으로 하는 목포집을 방문했습니다.

이미 맛집으로 소문이 난 곳이라 식사시간때 가면 웬만해서는 기다려야 하는 곳이죠.

가격은 2~4만원대로 일반 닭볶음 전문집보단 10프로정도 비싼편인것 같습니다.



아주머니들이 분주하게 일을 하고 계시네요.

식당내부는 좁은편이라 한번에 많은 손님을 소화하지는 못합니다.

기본찬입니다.


2명이서 방문했기 때문에 소자를 주문했습니다. 반마리인듯 하네요. 양념이 살짝 달작지근한게 떡볶이 같은 것도 해먹기 좋을 것 같습니다.


역시 양념에 밥을 볶아먹어야 제맛이죠.

논현에서도 조금 걸어가면 갈 수 있는 곳이니 그 근처 직장인들은 저녁에 간단히 소주한잔 하러 갈때도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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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엔 방배역에 있는 5구역이라는 쭈꾸미와 석쇠불고기 집을 갔습니다.

쭈꾸미와 석쇠불고기를 주력으로 하는 집인데 인테리어가 아웃사이더 공간처럼 되어 있는게 특색있었습니다.



대충 이런 인테리어인데, 의자 뚜껑을 열어서 자켓 및 가방도 넣을 수 있고 안에 슬리퍼가 있어 신발을 갈아 신을 수도 있습니다.


메뉴판 입니다. 가격은 보통 1만원 이상으로 싼가격은 아닙니다.



쭈꾸미의 양념이 좀 매운편인데 저 제조공정처럼 무쌈에 천사채랑 상추랑 등등 같이 곁들여서 싸먹으면 덜맵고 더 맛있습니다.



대충 요런 세팅..


[석쇠불고기]


[쭈꾸미 삼겹살]





아 사진을 못찍었는데 쭈꾸미 양념에 밥 볶아 먹으면 최고입니다-_-b 



맛은 어느정도 보장되지만 양에비해 가격은 살짝 나가는 편입니다.

저희는 단체손님이였는데 가격이 계산한것보다 더 나와서 자세히 살펴보니 메뉴가 더 추가되어 있더라구요.

따져서 좀 빼긴 했지만 그냥 돈 냈으면 억울했을뻔-_-

혹시 방문하게 됐을땐 자신이 시킨 메뉴만큼 계산이 되어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좀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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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비소식도 있고, 슬슬 벚꽃이 만개한듯 싶어 퇴근 후 석촌호수를 찾아갔습니다.

역시 벚꽃을 보러 많은 시민들이 석촌호수를 방문했더군요. 산책로를 걸으며 벚꽃을 만끽했습니다.

바람이 살짝 차게 불어서 춥긴했지만 그래도 봄 기운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롯데월드 야간개장에 들어갈까 했는데 시간이 이미 많이 늦어버려서 그건 좀 아쉬웠네요..

벚꽃이 지고나면 또 무지막지하게 더운 여름이 찾아오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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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 P&I, 양재 매콤 닭볶음탕, 맥주창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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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x100s 를 구매한 뒤 딱 카메라만 들어갈 가방을 찾다가 길거리에서 우연찮게 네셔널지오그래픽 가방을 발견!

저거닷 싶어서 폭풍검색...

사실 그때 길거리서 본 가방을 사려했는데 어쩌다보니 처음 구매할려고 했던 품목은 a1212 그런데 딱 카메라가 겨우 들어가고

후드끼면 안들어간다는 말에 약간 더 큰거 사자! 하고 더 찾다보니 a2200 그리고 같은 크기의 다른 라인업인 w2021 이 물망에 올랐다.

그리고 사진보고 열심히 비교해보니 w2021은 a2200 이랑 비교했을 때 미묘하게 품질들이 구려보였다..(끈 등이 나일롱...)

그런데 x100s 유저가 작성한 a2200 후기가 없......................


그래서 내가 쓴다!! ㅎㅎ....-_-;;


일단 요렇게 생겼다.




다소 불편한 스트랩...단추식이나 자석 혹은 걍 끼는 식의 스트랩이면 좋지 않을까...

그리고 x100s와 A2200



안에 넣으면 쏙 들어간다. 그리고 좀 공간이 남는다. 뭐 이것저것 더 넣어도 될듯..


그리고 앞에 수납공간이 더 있어서 배터리 등을 더 넣어도 충분할듯 싶다.

일단 구매목적은

X100S랑 기타 배터리 정도의 작은 물품정도만 들어가는 디자인이 괜찮은 작은 가방을 찾는 것이였고

디자인과 크기는 만족하나..

가격은 만족하지 못하며(최저가로 5만원대..) 잠금장치가 불편한것은 매우 큰 단점으로 꼽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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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롯데마트 뒤편에 있는 안양 스페셜티 커피학원을 소개합니다.

 커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는 선생님과

고가의 에스프레소 기계를 놓고 실습하는 곳입니다. 직접 샵을 운영 중이기도 하고 창업을 원하시는 분은

이분의 샵 운영 노하우도 같이 배우면 좋은곳 같습니다..


수업과정은


일반과정

- 바리스타 베이직(일반적인 커피의 역사, 종류, 에스프레소 추출 등)

- 국내 바리스타 자격증(국내 바리스타 자격증을 따기위한 커리큘럼)

- 핸드드립

- 라떼아트


전문가 과정

- 미국 바리스타 LEVEL1

- 유럽 바리스타 LEVEL1

- 로스팅

- 커핑 기초반

- 브류잉&센서리

- 창업반


이렇게 나뉘어 있습니다.


네이버 카페 : http://cafe.naver.com/ccoffeea 가 있으니, 더 자세한 정보는 카페를 통해 알수 있습니다..!!

전화번호 : 031 424 2442 입니다.


학원의 구석구석을 사진에 담아 봤으니 참고하세요!


강의실




다양한 고가의 에스프레소 장비


로스팅 및 기타 장비들




핸드드립 세트



데스크


슬라이더



안양, 의왕, 과천에 거주하시는 분들 중 커피 창업 & 취미 활동 하실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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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ui 설계 관련 툴을 찾다가 발견한 balsamiq mockup 

adobe air 기반의 설치형 어플리케이션이며 다운로드는 http://balsamiq.com/ 여기서 받을 수 있다.

먼저 사용 동영상을 먼저 보도록 하자.




위 동영상과 같이 웹 ui를 손쉽게 설정할 수 있다.

더 좋은 점은 웹 뿐만 아니라 일반 어플리케이션, 아이폰까지도 포괄적으로 설계할 수 있다.
 
 



괜찮다 싶어 설치를 했는데 데모버전이며 7일밖에 사용하지 못한다.

그러나 라이센스를 발급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If you are a blogger / journalist / maven willing to write us up (honest reviews are the most useful to us) email Mariah a short blurb with the link to your blog and she'll send you a license, FREE of charge, so that you can evaluate Mockups properly.

블로거일 경우 블로그에 정직한 리뷰를 작성하여 메일을 보내면 라이센스를 준다고 한다.

아직 나도 블로그를 작성중이니 라이센스를 받은건 아니지만 -_-; 라이센스를 받기위해 글을 쓰고 있다고 보면 된다..

웹 ui 설계 프로그램을 찾던 사람은 제법 반가운 프로그램일거라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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