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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만이 웃을뿐인가, 오바마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됨으로써 그의 어록이 주목받는 기사가 있어
어록부분을 퍼왔다. 민주당인 오바마가 앞으로 미국을 어떻게 바꾸게 될지 미래의 모습이 사뭇 주목이 된다.



▲오늘밤 나는 그들에게 전한다. 진보적인 미국과 보수적인 미국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 하나의 미합중국이 있을 뿐이다. 흑인의 미국, 백인의 미국, 라틴계 미국, 아시아계 미국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 하나의 미합중국 만이 존재할 뿐이다.(2004.7.28 매사추세츠 보스턴 민주당 전당대회 기조연설에서)

▲우리의 과업은 쉽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마주칠 도전들은 힘든 선택을 요구하고, 공화당원뿐 아니라 민주당원들도 낡은 사고방식과 과거의 정치를 던져버려야 한다.(2008.8 콜로라도 덴버 민주당 대통령 후보 수락연설에서)

▲우리가 지난 선거 내내 변화에 대해 말해왔는데, 다른 쪽에서 갑자기 '우리도 변화를 지지한다'고 말한다. 돼지 입에 립스틱을 바를 수 있지만 돼지는 여전히 돼지일 뿐이다. 오래된 생선을 종이 한 장에 싸는 것을 변화라 한다면 (부시 집권) 8년이 지난 앞으로도 계속 썩은 냄새가 진동할 것이다.(2008.9 버지니아주 유세에서)

▲금융위기는 조지 부시 대통령이 촉발시킨 실패한 8년간 경제정책에 대한 최후의 심판이다. 또다른 4년을 허비할 여유가 없다. (2008.9.26 미시시피대학 TV토론회에서)

▲우리가 응징하려는 사람들과 대화하지 않겠다는 생각은 그동안 효과를 발휘하지 못했다. 북한과 대화를 단절했을 때 그들은 악의 축이었지만, 부시 행정부가 이런 태도를 바꿔 대화를 시작했을 때 적어도 몇가지 진전을 이룰 수 있었다.(2008.9.26 미시시피대학 TV토론회에서)

▲한국은 수십만 대의 자동차를 미국에 수출하는 반면, 미국이 한국에 파는 자동차는 고작 4천∼5천대도 안된다. 이것은 자유무역이 아니다. 우리는 자유무역협정(FTA)의 이익을 이해하면서도, 미국의 비즈니스와 미국인 노동자들을 위해 불공정한 협정에 반대할 수 있는 대통령이 필요하다. (2008.10.15 뉴욕주 헴스테드 호프스트라대 TV토론회에서)

▲이 이름을 지어준 사람은 아마 내가 대통령 선거에 나갈 것을 예상하지 못했던 모양이다. 내 강점은 겸손함이고 약점은 지나치게 멋지다는 것이다. (2008.10.16일 뉴욕에서 열린 얼스미스 자선행사에 참석해 자신의 중간 이름인 후세인에 대해 농담하면서)

▲존 매케인이 누구를 위해 나섰는지 명확히 하자. 그는 배관공 조가 아니라 최고경영자(CEO) 조를 위해 나섰고 헤지펀드 매니저 조를 위해 나섰다. (2008.10.22 버지니아주 유세도중 매케인이 배관공 조를 우상화하며 유세에 활용한 것에 대해)

▲할머니는 전 미국의 조용한 영웅들 가운데 한 명이었다. 이름이 신문에 실리지는 않지만 그들은 매일의 일상 속에서 열심히 살고 있다. (2008.11.3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유세도중 이날 타계한 외할머니 매들린 던햄을 언급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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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덜덜하다...

미국 금융권 붕괴로

동반하락한 코스피..

오늘 다시 반등을 하고 있지만..

추후 어떻게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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