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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장기출장을 가게되어 캐리어를 장만했다.

본 글을 쓰는 이유는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캐리어를 장만한 후 항공커버를 구매하는데 이게 잘 맞을까? 하는 걱정에

검색을 해봤는데 이 제품에 딱 맞게 작성된 정보는 보지못해서 정보를 제공하고자 작성한다.


먼저 캐리어는 PRISMO SPINNER 시리즈다. 그리고 모델명은 41Z44003 색깔은 비취색? 같은 색깔인데..

사실 보라색이 좀 무난하게 괜찮은듯 하고 다른 색상들이 더 이쁘긴 하지만 가격이 이 색상과 3~4만원이 차이나서 

그냥 제일 저렴한 이색으로 구매하게되었다...그리고 사이즈는 28인치


그리고 하드케이스의 경우에는 기스가 잘 난다고해서 항공커버를 알아봤는데 아메리칸투어리스터 정품 제품들은 대충 가격군이 3~4만원에 형성되어 있었고

결정적으로 디자인이 이쁘지 않았다. 샘소나이트 항공커버가 괜찮았는데 가격대가 4~5만원선이였다.

그러다가 하이시에라 항공커버를 발견했는데, 샘소나이트 그룹 하위 그룹이라 디자인은 대충 맞을듯하고 가격은 1만원 후반대로 가격이 젤 저렴하기도 하고

디자인 무난하고 색깔도 까만색으로 때도 잘 안탈듯하여 하이시에라 제품으로 구매하게되었다. 사이즈는 L


다른 후기들을 찾아봤었는데 항공커버 L 임에도 28인치에 작다는 둥 그런 후기들이 있어서 좀 불안했는데 배송이 오고 착용해본 결과

매우만족!! 마치 이 제품에 특화된 항공커버 같았다.


결과물은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색깔이 별로일까 걱정했는데 나쁘지 않았다...



디테일한 부분에도 브랜드인 만큼 괜찮았다..




항공커버 착용샷, 사이드.. 자퍼로 옆트임하면 손잡이를 사용할 수 있다.



손잡이를 제외하고는 캐리어를 잘 감싸준다. 지퍼를 이용하여 상단 손잡이부분을 가릴 수 있다.


하단 부분에도 커버가 잘 감싸준다.


어쨌든... 실제 항공 수하물에 실어보고 확인해봐야겠지만 맞춤정장처럼 딱 맞는 커버라 매우 만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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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구매를 시작으로 백패킹 용품을 하나씩 구매하고 있다.

그중 필수품인 침낭..!!

처음에 주위사람 말 듣고 동계용 구스다운으로 알아보기 시작했는데

이게 가격이 어마어마 하더라 -_- (기본 50만원 이상)

그러다 일단 내가 처한 상황을 곰곰히 생각해보며

백패킹 날씨와 장소를 검토해보니..

50만원 이상의 구스다운은 나한테 과한게 사실..!!

그래서 좀 눈을 낮춰 알아보다보니

몽벨은 일본제품이라 일본사이트가 싸다하여 라쿠텐 폭풍검색..!!!

근데 마침 저번주에 몰테일 라쿠텐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로

배송비가 25불까지 무료!!!


3계절용 관세 벗어나는 범위로 찾아보니

몽벨 슈퍼 스파이럴 버로우 #3이 최적!

12만원으로 구매 ㄱㄱ


배송비는 26불 살짝 넘게 나와서 1.7불인가 결제를 해야했당..

그리고..

일주일 후인 오늘


배송완료!!

.

.

.


페덱스로 요렇게 포장되어 왔다.



설레이며 침낭을 살포시 꺼내어 한컷




생각보다 길쭉했당.



역동적인 빨간색!!



펼친 샷



잘 늘어난다 구래서 양반다리로 앉아봤다.

아주 쫙쫙 늘어나진 않는듯



요로코롬 잘수 있다. 안에서 몸 옆으로 눕고 딩구리해봤는데 자유롭게 움직여진다.



사무실이 따뜻해서인지 좀 있으니 더워졌다.

야외에서 쓰면 딱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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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아이들용 퀵보드를 호기심으로 한번 탔는데, 이게 생각보다 재밌고 잘나가는거였다.

문득 생각이 들은게..

출근길에 버스를 타고 가면 환승버스가 타이밍 맞게 오지 않을 경우

15분 가량 기다려야 하고, 아니면 1키로미터 가량을 걸어가야하는데

그렇게 긴 거리는 아니지만 아침에 걸어갈라 그러면 생각보다 거리감이 느껴진다.

그래서 이 거리를 퀵보드를 타고 가자! 하는게 내 생각이였다.


처음에는 그냥 싸구려 살려고 그랬다..

그랬는데.. 아무래도 애들껀 사람들도 다 보고 그러는데 좀 창피할거 같아서

성인용으로 검색질을 했고..

그래서 발견한게 Razor A5였다.

오오..이거 괜찮네..

다른건 없나?


해서 찾은게

Micro Scooter.....!!

성인용이고....퀵보드 치고 바퀴도 크고.. 디자인도 간지나고..

근데 가격이 -_- 

처음에 구매하려고 했던 가격 두배는 되는듯 ㄱ-..

하지만 이미 꽂힌거 가격검색 들어갔다.


근데 이게 웬걸..전부 품절!!

그러다 우연히 마이드림팩토리 (http://www.mydreamfactory.co.kr/ , 아마도 공식수입사인듯) 사이트에 들어갔다가

물량이 있는걸 뙇...!! 구매버튼 클릭하니 품절 아이콘이 뙇..!!

설마 올까 했는데.. 왔당!

.

.

.




박스가 왔을때 쪼큼 설레였다..헤헷


박스 열고 포장상태부터 사진을 다 남길라 했는데

갑자기 아이폰이 다운 ㄱ-..

결국 포장 다 뜯고 완성형이 된 모습




퇴근길에 버스정류장까지 신나게 바닥 훑으며 가는데..

이거 다른 블로그 후기처럼..

생각보다 힘들다 -_-;;

진동도 많이 느껴진다 했는데

뭐 나는 이정도면 걍 견딜만한 정도..


그것보다..생각보다 커서..

버스에서 거치해 놓는게 생각보다 애로사항 꽃핀다..



이건 버스정류장까지 타고 갔을 때의 기록..

평속 10키로는 나와주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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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x100s 를 구매한 뒤 딱 카메라만 들어갈 가방을 찾다가 길거리에서 우연찮게 네셔널지오그래픽 가방을 발견!

저거닷 싶어서 폭풍검색...

사실 그때 길거리서 본 가방을 사려했는데 어쩌다보니 처음 구매할려고 했던 품목은 a1212 그런데 딱 카메라가 겨우 들어가고

후드끼면 안들어간다는 말에 약간 더 큰거 사자! 하고 더 찾다보니 a2200 그리고 같은 크기의 다른 라인업인 w2021 이 물망에 올랐다.

그리고 사진보고 열심히 비교해보니 w2021은 a2200 이랑 비교했을 때 미묘하게 품질들이 구려보였다..(끈 등이 나일롱...)

그런데 x100s 유저가 작성한 a2200 후기가 없......................


그래서 내가 쓴다!! ㅎㅎ....-_-;;


일단 요렇게 생겼다.




다소 불편한 스트랩...단추식이나 자석 혹은 걍 끼는 식의 스트랩이면 좋지 않을까...

그리고 x100s와 A2200



안에 넣으면 쏙 들어간다. 그리고 좀 공간이 남는다. 뭐 이것저것 더 넣어도 될듯..


그리고 앞에 수납공간이 더 있어서 배터리 등을 더 넣어도 충분할듯 싶다.

일단 구매목적은

X100S랑 기타 배터리 정도의 작은 물품정도만 들어가는 디자인이 괜찮은 작은 가방을 찾는 것이였고

디자인과 크기는 만족하나..

가격은 만족하지 못하며(최저가로 5만원대..) 잠금장치가 불편한것은 매우 큰 단점으로 꼽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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