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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부지역은 특히 겨울에는 갈곳이 없다...-_-;

그러다 큰 주택들이 즐비하다는 미국의 갑부들이 많이 사는 뉴포트를 다녀오기로 했다.

전날에는 정말 구름한점 없이 맑은 날이였는데 이날에는 날씨가 나쁜건 아니였지만 구름이 잔뜩 끼어서 아쉬움이 남았다.


뉴포트로 들어가는 길은 여러길이 있는데 이 다리는 제임스타운이라는 섬을 지나 뉴포트로 들어가는 길이다.


뉴포트 도착...!


일단 화장실이 급해 스벅가서 라떼한잔 마시며 화장실을 다녀왔다.


동네 상점구경을 하다가 갤러리가 있어서 그림을 구경했다.


유독 맘에들었던 그림, 여기서 집(이라쓰고 회사라 부른다 ㅋㅋ)에 걸어둘 그림을 한점 샀다. 


가게 전경, 가격도 저런 큰 그림을 150달러 정도에 살수있었다. 그림 가격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저렴한 편인듯 하다.



밀리터리 상점이 있어서 잠깐 들려봄




육포 전문점인듯한데 뱀, 토끼, 거북이 등 희한한 육포들이 즐비한곳이다.


newport jerky라고 써있는거보면 뉴포트에만 있는건가?




바다 인근이라 그런지 요트와 배가 참 많다. 여름이면 요트 투어도 한번 해볼텐데.....








갤러리가 또 있어서 들려봄, 여긴 그림이 6만달러짜리도 있고....어마무시했다.


점심은 이곳에서....스시집이지만 태극기가 걸려있는거보니 한국인이 운영하는가보다.






롤....먹다가 생각나서 급히 찍음 -_-;




내가 먹은 장어덮밥....

젤 위는 회덮밥, 닭계장...먹어본 사람들 말로는 괜찮았다고 한다.

장어덮밥은 소소....양념맛이 좀 그랬다-_-a





밥을 먹고 이동한 장소는 포트 애덤스 주립공원..

한바퀴 돌다가 너무 커서 반만 돌았다.ㅋㅋ







바다 주위로 이런 성벽이 둘러싸고 있다. 1799년대부터 1945년까지 군사기지로 사용했던 곳이라고 한다.




주번길을 다니다보면 이런 해안가가 펼쳐진다. 다만 아쉬움은 하늘이 좀 더 맑았으면 하는...


길 이름이 몬로...잭슨...







서서히 석양이 지려한다.





조금 해안도로를 달리다보면 저런 큰 집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미국의 부촌...!


여긴 거의 성이라 불러도 될듯하다.







클리프 워크라는 길이 있는데 길을 따라 이런 전경을 볼 수 있다.




왼쪽을 보면 이런 건물이....지나가면서 salve regina university도 있는듯한데 정확하게 어디부터인지는 모르겠다..ㅋ

대학 건물이 이런 건물들이라니 학생들이 공부할 맛이 나려나...??






해안 절경이 끝내준다.


클리프 워크가 끝나면 이스톤스 비치가 나온다.

여름에는 사람이 어마어마할듯 하다.


하늘이 조금개서 점점 하늘이 이뻐지고 있다..ㅎㅎ


갈매기 한마리가 좋은 모델포즈를 취해줬다.




저녁의 마무리는 hmart에서 사온 양념돼지고기..

촵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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