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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에서 스포츠 신문을 읽다가 유쾌한 대화법이라고 40가지가 나온걸 봤는데
출처를 보니 돌아서서 후회하지 않는 유쾌한 대화법 78가지라고 그래서
남은 38가지를 보고싶은 마음과 그리고 내게 꼭 필요한 정보같아서 메모겸 포스팅~




1. 따져서 이길 수는 없다

2. 사랑이라는 이름으로도 잔소리는 용서가 안 된다

3. 좋은 말만 한다고 해서 좋은 사람이라고 평가받는 것은 아니다

4. 말에는 자기 최면 효과가 있다

5. 툭한다고 다 호박 떨어지는 소리는 아니다



6. 유머에 목숨을 걸지 말라

7. 반드시 답변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화를 자초한다

8. 상대편은 내가 아니므로 나처럼 되라고 말하지 말라

9. 설명이 부족한 것 같을 때쯤 해서 말을 멈춰라

10.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말라



11. 농담이라고 해서 다 용서되는 것은 아니다

12. 표정의 파워를 놓치지 말라

13. 적당할 때 말을 끊으면 다 잃지는 않는다

14. 사소한 변화에 찬사를 보내면 큰 것을 얻는다

15. 말은 하기 쉽게 하지 말고 알아듣기 쉽게 해라



16. 립 서비스의 가치는 대단히 크다

17. 내가 이 말을 듣는다고 미리 생각해 보고 말해라

18. 지루함을 참고 들어주면 감동을 얻는다

19. 당당하게 말해야 믿는다

20. 흥분한 목소리보다 낮은 목소리가 위력 있다



21. 한쪽 말만 듣고 말을 옮기면 바보 되기 쉽다

22. 눈으로 말하면 사랑을 얻는다

23. 덕담은 많이 할수록 좋다

24. 자존심을 내세워 말하면 자존심을 상하게 된다

25. 공치사하면 누구나 역겨워한다



26. 남의 명예를 깎아내리면 내 명예는 땅으로 곤두박질 처진다

27.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면 진실성을 인정받는다

28. 잘난 척하면 적만 많이 생긴다

29.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해야 인정받는다

30. 말의 내용과 행동을 통일시켜라



31. 두고두고 괘씸한 느낌이 드는 말은 위험하다

32. 상대에 따라 다른 언어를 구사해라

33. 과거를 묻지 말라

34. 일과 사람을 분리해라

35. 애교는 여자의 전유물이 아니다



36. 자기 자신을 제물로 사용해야 웃길 수 있다

37. 대화의 시작은 호칭부터다

38. 대화의 질서는 새치기 때문에 깨진다

39. 말을 독점하면 적이 많아진다

40. 무시당하는 말은 바보도 알아듣는다



41. 작은 실수는 덮어 주고 큰 실수는 단호하게 꾸짖어라

42. 지나친 아첨은 누구에게나 역겨움을 준다

43. 무덤까지 가져가기로 한 비밀을 털어놓는 것은 무덤을 파는 일이다

44. 악수는 또 하나의 언어다

45. 쓴 소리는 단맛으로 포장해라



46. 말은 입을 떠나면 책임이라는 추가 달린다

47. 침묵이 대화보다 강한 메시지를 전한다

48. 첫 한 마디에 정성이 실려야 한다

49. 다양한 문화를 인정하면 대화는 저절로 잘 된다

50. 낯선 사람도 내가 먼저 말을 걸면 십년지기가 된다



51. 목적부터 드러내면 대화가 막힌다

52. 보이는 것만으로 판단해서 말하면 큰 낭패를 당하기 쉽다

53. 말을 잘한다고 대화가 유쾌한 것은 아니다

54. 내 마음이 고약하면 남의 말이 고약하게 들린다

55. 타협이란 완승, 완패가 아니라 승&승이다



56. 험담에는 발이 달렸다

57. 단어 하나 차이가 남극과 북극 차이가 된다

58. 진짜 비밀은 차라리 개에거 털어놓아라

59. 지적은 간단하게 칭찬은 길게 해라

60. 가르치려고 하면 피하려고 한다



61. 정성껏 들으면 마음의 소리가 들린다

62. 비난하기 전에 원인부터 알아내라

63. 내 말 한 마디에 누군가의 인생이 바뀌기도 한다

64. 눈치가 빨라야 대화가 쉽다

65. 불평하는 것보다 부탁하는 것이 실용적이다



66. 말도 연습을 해야 나온다

67. 허세에는 한 번 속지 두 번은 속지 않는다

68. 내가 먼저 털어놓아야 남도 털어놓는다

69. 그런 시시한 것조차 모르는 사람은 모른다

70. 약점은 농담으로라도 들추어서는 안 된다



71. 지나친 겸손과 사양은 부담만 준다

72. 도덕 선생님은 선생님 자리에서 내려올 수 없다

73. 말은 가슴에 대고 해라

74. 넘겨짚으면 듣는 사람 마음의 빗장이 잠긴다

75. 말투는 내용을 담는 그릇이다





76. 때로는 알면서도 속아 주어라

77. 남에게 책임을 전가하지 말라

78. 정성껏 들어주면 돌부처도 돌아보신다





~ 돌아서서 후회하지 않는 유쾌한 대화법 78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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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실현시키는 힘이 있다고 했다.

근래들어 안좋은 일들은 한번 일어난 안좋은일에 운이안좋아 라고 말한 것에 대한 연쇄작용인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다..

더이상 안좋은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주문을 외워본다..


다 잘될거야..

다 잘될거야..

다 잘될거야..

다 잘될거야..

다 잘될거야..

다 잘될거야..

다 잘될거야..

다 잘될거야..

난 운이좋아..

난 운이좋아..

난 운이좋아..

난 운이좋아..

난 운이좋아..

난 운이좋아..

난 운이좋아..

난 운이좋아..

....


흑 뭔가 비참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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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 찍은 우리들..
땀에쩔어서 만신창이다..

아흑 내머리..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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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저저저저저저번부터 만나기로 약속했지만 너무너무 바쁜 김모군을 서현역에서 만나기로 했다.
단대오거리에서 모란까지는 자전거로 자주 왔다갔다 했지만 서현까지 한번 급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에
창고에 있는 자전거를 꺼냈다.

출발시간은 6시.
어느덧 해가 짧아져 어둑어둑해지고 있었다.
단대오거리에서 서현까지의 길은 쭈욱 평지라 그닥 어려움이 없으나
생각지도 못한것은 바로 어둠-_-..

가뜩이나 차 많을 시간이였는데 갑자기 해가 꺼져버려서 밤이되어버렸다..
게다가 내 의상은 까만모자, 까만자켓, 청바지....

후미등도 없는채 8차선 도로를 달리고 있을려니 등골이 서늘해졌다..
그러나 어쩌겠어 이미 출발했는데..
인도로 갈까하고 몇번 인도로 들어가봤는데 그때마다 미어터지는 인간들-ㅅ-

결국 차도를 질주했다.
우여곡절 끝에 서현역 도착..도착시간 6시 40분..(신호에 막히고 사람에 치이고 그래서 좀 늦었다..)

마이카-_-를 주차하려고 이리기웃 저리기웃 하는데
하얀색 간지나는 픽시 등장..
후덜덜한 간지에 급 위축되어서 살그머니 옆길로 샥..

어쨌든 주차하고 김모군 만나서 기념품 교환-_-;;하고
밥먹고 신세한탄하다가 빠이빠이~



돌아오는길에 밤이 깊어지니 춥더라...........................




지나가는 이야기..

서현역 도착..
기웃기웃 거리는데
웬 커플들 천국

이런 젠장

가을이라 마음도 허한데

후벼파는구나 썩을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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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년 동안이나 죽지 않은 고양이가 있었습니다.
100만번이나 죽고서도 100만번이나 다시 살아났던 것입니다.
멋진 호랑이 같은 얼룩고양이였습니다.
100만 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그 고양이를 사랑하고,
100만 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그 고양이가 죽었을 때 울었습니다.
고양이는 한 번도 울지 않았습니다.





한때, 그 고양이는 임금님의 고양이였습니다.
하지만 고양이는 임금님이 싫었습니다.
임금님은 그 고양이를 멋진 상자에 넣어
전쟁에 데리고 다니기도 했습니다.
어느날, 고양이는 날아온 화살에 맞아 죽어 버렸습니다.
임금님은 한창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동안에 고양이를 안고 울었습니다.

그리고 왕궁의 뜰에 고양이를 묻었습니다.






어떤때는 뱃사람의 고양이가 된 때도 있었습니다.
고양이는 바다가 싫었습니다.
뱃사람은 세계 곳곳의 바다나 항구에 고양이를 데리고 다녔습니다.
어느날, 고양이는 배에서 떨어져 버렸습니다.
뱃사람은 물에 젖은 걸레처럼 축 늘어져 버린
고양이를 안고 큰 소리로 울었습니다.

그리고, 먼 항구 마을의 공원 나무 밑에 고양이를 묻었습니다.




어떤때는 서커스의 요술쟁이의 고양이가 된 때도 있었습니다.
고양이는 서커스 따위는 싫었습니다.
요술쟁이는 매일 고양이를 상자 안에 넣고서는 톱으로 두동강을 내었습니다.
그리고는 살아남은 고양이를 상자에서 꺼내 보여 주면서
사람들의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어느 날 요술쟁이가 실수로 고양이를 진짜로 두동강이를 내버렸습니다.
요술쟁이는 두동강이가 되어 버린 고양이를
두 손으로 쳐들고는 큰소리로 울었습니다.

하지만 고양이는 죽는것 따위는 아무렇지도 않았습니다.





어떤때 그 고양이는 도둑의 고양이가 된 때도 있었습니다.
고양이는 도둑이 몹시 싫었습니다.
도둑은 개가 있는 집만 찾아서 도둑질을 하러 들어갔습니다.
어느날, 개가 고양이를 물어 뜯어 죽여 버렸습니다.
도둑은 훔친 다이아몬드와 함께 고양이를 안고서
큰소리로 울면서 어둠 속의 마을을 걸어다녔습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 작은 뜰에 고양이를 묻었습니다.





어떤때 고양이는 혼자 사는 할머니의 고양이가 되기도 했습니다.
고양이는 할머니가 몹시 싫었습니다.
할머니는 매일 고양이를 안고 작은 창문 너머 밖을 내다보았습니다.
시간이 지나자 고양이는 나이가 들어 죽어버렸습니다.
늙어서 몸을 잘 가누지 못하는 할머니는
늙어서 죽은 고양이를 안고 하루 종일 울었습니다.

할머니는 뜰의 나무 밑에 고양이를 묻었습니다.




어떤때 고양이는 어린 여자 아이의 고양이가 되기도 했습니다.
고양이는 여자 아이가 매우 싫었습니다.
여자 아이는 고양이를 업어 주기도 하고,꼭 껴안고 자기도 했습니다.
어느날, 고양이는 여자 아이의 등에 업혀 묶은 띠가 목에 감겨 죽었습니다.
머리가 흔들거리는 고양이를 안고서, 여자 아이는 하루 종일 울었습니다.

고양이는 죽는 것 따위는 아무렇지도 않게 되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어떤때, 그 고양이는 어느 누구의 고양이도 아닌 것이 되었습니다.
도둑 고양이였던 것입니다.
고양이는 자신이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비로소 자기 자신의 고양이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어떤 암고양이이건 그 고양이의 짝이 되고 싶어했습니다.
커다란 물고기를 선물로 바치는 고양이도 있었습니다.
살이 통통하게 찐 쥐를 갖다 바치는 고양이도 있었습니다.
멋진 호랑이 무늬의 털을 핥아 주는 고양이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고양이는 그런것에는 아무 관심도 없었습니다.

"난, 100만 번이나 죽었었다구. 이제 와서 뭐 새삼스럽게 그래.나 원 참!"

고양이는, 누구보다도 자기 자신이 좋았던 것입니다.





하지만 딱 한 마리, 그 고양이를 거들떠 보지도 않는
눈부시게 희고도 아름다운 털을 가진 고양이가 있었습니다.
고양이는 흰 털을 가지 고양이 옆으로 가서,
"난, 100만 번이나 죽었었단 말이야!" 라고 말했습니다.

흰털 고양이는,"그럴 수도 있지."하며 시큰둥하게 말했습니다.

"넌 아직 한 번도 죽어본 적이 없지?"라고 물었습니다.

흰털 고양이는 그저 "그렇단다." 라고만 말할 뿐이었습니다.

고양이는 좀 화가 났습니다.
고양이는 자기 자신이 무척 좋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어느 날, 고양이는 흰 털을 가진 고양이 앞에서
빙그르르 세 번이나 돌면서 말했습니다.
"난, 서커스의 요술쟁이의 고양이일 때도 있었어."
흰 털을 가진 고양이는 "그래" 라고 말할 뿐이었습니다.
"나는, 100만 번이나...." 하고 말을 잇다가
"네 옆에 있어도 돼?" 라고 흰털 고양이에게 물었습니다.
흰털 고양이는 "그렇게 하렴." 하고 가볍게 대답했습니다.





흰털 고양이는 귀여운 아기 고양이를 많이 낳았습니다.
고양이는 흰 털 고양이 옆에서만 지냈습니다.
고양이는 더 이상 "난, 100만 번이나...." 라는 말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고양이는 흰 털 고양이와 많은 아기 고양이를
자기 자신보다 더 사랑했습니다.





이윽고 아기 고양이는 점점 자라나 뿔뿔이 어딘가로 가 버렸습니다.
"저 놈들도 멋진 도둑 고양이가 되었구먼." "정말 그렇군요."
흰털 고양이가 그렁그렁 부드럽게 목소리를 내며 대답했습니다.
흰털 고양이는 차츰 늙어가기 시작했습니다.
한층 더 부드럽게 "그렁그렁" 목을 울리곤 했습니다.

고양이는 흰털 고양이와 함께 언제까지나 살아있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느날, 흰 털 고양이는 그 고양이의 옆에서
조용히 움직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고양이는 처음으로 울었습니다.
밤이 지나고, 아침이 지나고, 또 밤이 오고, 아침이 오고..
고양이는 100만번이나 울었습니다.
그리고 밤이 지나고 아침이 지난 어느 날 한낮에,
고양이는 울음을 그쳤습니다.
고양이는 흰 털 고양이 옆에서 조용히 움직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다시는 태어나지 않았습니다.




*사노요코 글 그림-백만번 산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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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가 정확히 무엇인가?"와 같은 존재에 대한 질문에는 즉시 답할 수가 없습니다.

다음과 같은 상황을 고려해 보십시오. 여행중에 기념품 가게에서 친구나 가족에게 줄 선물을 고르고 있다고 가정합니다. 이런 경우 판매원은 보통 "처음 방문하신 겁니까? 출장으로 오신 겁니까 아니면 휴가로 오신 겁니까?" 같은 질문을 할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소프트웨어와 관련된 일을 하고 있고 휴가 중이 아니라면 위에서 언급한 존재에 대한 질문에 직면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정확히 소프트웨어는 무엇에 관한 것인가요?

특히 여러분이 소프트웨어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이 그저 휴가를 즐기는 중이라면 이러한 존재에 대한 질문에 답하는 것은 쉽지가 않습니다.

필자는 나름대로 간단하게 고찰해보았습니다. 첫째, 소프트웨어는 컴퓨터와 관련이 있습니다. 또한 소프트웨어는 발전의 산물입니다. 확실히 소프트웨어는 데이터와 관련이 있고, 특히 데이터 저장소 및 조작에 관련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최근 몇 년동안 데이터 저장소 및 사용에 대해 어떤 종류의 소프트웨어가 발전했는지에 대한 의문이 생깁니다. 따라서 OLE DB 고찰 및 .NET 관점에서 OLE DB의 발전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소프트웨어의 발전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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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보면 ODBC는 응용 프로그램이 데이터베이스를 일정한 방식으로 액세스를 하는 최초의 시도였습니다. 소프트웨어의 관점에서 ODBC는 특정한 요구에 부합하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그리고 정보 기술 발전사에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ODBC는 내부 정보, 언어, 테이블 조직 등에 관계없이 데이터베이스를 액세스하는 공통의 추상적인 API를 제공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새로운 방식으로 데이터 기반 응용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구축하는 상황에 ODBC는 부적합하게 되었습니다.

치열한 소프트웨어 경쟁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일환으로 ODBC는 다른 이름, 다른 프로그래밍 모델 및 획기적인 기능을 적용하여 위기를 극복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OLE DB라는 새로운 기능을 토대로 개방형 데이터베이스 연결을 제공했습니다.

OLE DB는 Microsoft UDA(Universal Data Access) 전략의 이론적인 개념을 구체화한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모델입니다. UDA(범용 데이터 액세스)는 단일 COM 기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관계형, 비관계형, 계층형 등과 같은 모든 유형의 데이터를 액세스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구성 요소 기술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OLE DB는 여러 계층 구조 모델 기능을 제공합니다. COM 브리지의 한쪽에는 데이터를 보유하는 서버 구성 요소가 있고, 다른 한쪽에는 데이터를 연결하고 요청하는 클라이언트 구성 요소가 있습니다. 전자를 OLE DB 데이터 공급자라고 하고 후자를 OLE DB 소비자라고 합니다.

소비자 및 공급자 모두 COM 개체이므로 COM 인터페이스를 통해 서로 통신할 수 있습니다. COM 기반 통신은 DataSource, Session, Command 및 Rowset과 같은 추상 개체에서 수행되는 작업입니다. 소비자가 DataSource 연결하여 Session을 열고 Command를 수행하면 Rowset 데이터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ODBC는 UDA 및 OLE DB 기능을 도입하여 결합되었기 때문에 관계형, 비관계형 또는 계층형에 관계없이 모든 엔터프라이즈 데이터를 단일 관계형 테이블처럼 처리할 수 있습니다.


OLE DB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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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액세스에 관해서라면 다음과 같은 두 가지 기본 선택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UDA 처럼 데이터 액세스 전략을 범용화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데이터 구조에 알맞게 범용화를 적용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현재 데이터 저장소에서 각 데이터를 광범위하게 포함할 수 있는 단일 데이터베이스 서버로 이동해야 합니다.

OLE DB를 이용하면 클라이언트와 모든 결합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클라이언트에 대해 모든 형식의 정보를 조작할 수 있는 더 강력하고 획기적인 DBMS로 Scaling Up(하드웨어 차원의 확장)을 수행해야 합니다.

OLE DB는 ODBC보다 물리적 데이터 구조에서 매우 독립적입니다. 또한 엄밀히 말해서 SQL 기반이 아닙니다. OLE DB 명령은 SQL 구문 및 그 외 다른 구문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OLE DB 명령은 대상 공급자가 인식할 수 있는 구문에 따라 쓰여진 텍스트 문자열입니다.

ODBC와 같이 OLE DB도 중간 계층 모듈에서 데이터 액세스의 성능을 최대화하기 위해 C++로 설계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OLE DB는 Visual Basic? 또는 ASP에서 직접 사용할 수 없습니다.

수 많은 분산 시스템은 구성 요소를 만들기 위해 Visual Basic을 사용했습니다. 이것이 Microsoft가 ADO(ActiveX? Data Objects) 라이브러리를 소개하게 된 이유입니다.

ADO는 원시 OLE DB SDK보다 다양한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C++ 응용 프로그램에서 ADO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은 확실하지만 OLE DB 호출은 ADO 코드에 비해 더 적은 코드 계층을 통과하며 보다 직접적인 방식으로 이동합니다.

ADO는 OLE DB 위에 설계되었지만 원시 OLE DB 인터페이스에 대한 호출과 ADO 런타임을 통해 실행된 호출은 다른 상대적 속도를 갖습니다. 이러한 수행은 일종의 언어 기반 문제를 발생시킵니다. 그렇다면 OLE DB의 고성능 수준 C++ 또는 Visual Basic 구성 요소의 더 쉽고 일반적인 ADO 모델 중 어느것이 더 나은 권장 사항일까요?

공급자 및 소비자 외에 OLE DB 모델은 제3요소인 OLE DB 서비스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서비스는 소비자에게 반환되는 Rowset을 처리하는 COM 구성 요소로서 소비자와 공급자 간의 모든 소통량을 모니터하는 후크처럼 작동합니다. ADO는 데이터 모양, 지속성 및 연결이 끊긴 레코드 집합과 같은 확장된 기능을 추가하기 위해 OLE DB 서비스를 전적으로 이용합니다.

분산 COM 기반 응용 프로그램 작성을 지원하기 위한 일환으로 여러 가지 적합한 실습이 특정 분야를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웹 응용 프로그램의 확장성을 향상시키려면 데이터 액세스 연결이 끊긴 모델에 관심을 두어야 합니다.

간단히 말해서 데이터 소비자 및 데이터 공급자는 항상 연결되어 있지 않습니다. 일단 연결이 되면 해당 쿼리 명령을 수행하여 메모리 내부 저장소로 레코드를 가져오고 데이터 원본에서 연결을 끊습니다. 오프라인 상태에서 레코드 작업을 하고 있는 경우 필요하면 나중에 다시 연결하고 변경 내용을 제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모델은 일반인 대상이 아닙니다. 확장성 증대 및 전체적인 성능면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데이터 연결을 끊을 수 있는 클라이언트측 커서 서비스를 통해 ADO 레코드 집합을 적용하기 위해 수 많은 시스템이 변환되었습니다. OLE DB는 특히 상호 작용 모델 개념을 포함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ADO는 중간 OLE DB 서비스를 통해 확장됩니다.

기본 제공된 아키텍처의 융통성을 이용하여 OLE DB는 연결이 끊긴 상태에서도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가장 좋은 작업 방식은 아닙니다. 이러한 구현의 또 다른 미묘한 한계는 ADO 레코드 집합이 모든 작업을 항상 순조롭게 수행할 수 없는 너무 많은 것에 의존한다는 것입니다. 디스크에서 조작하거나 로드할 경우, 연결되거나 연결이 끊긴 상태에서 또는 XML을 사용하거나 사용하지 않고 작업할 때 이와 같은 개체를 어떻게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을까요?

또한 ADO 기능이 원시 OLE DB SDK와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고려하면 OLE DB에는 상당한 일관성의 결여가 불가피합니다.

따라서 ADO.NET은 데이터 액세스 기술 발전 과정의 다음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겉보기에 ADO.NET은 ADO의 계승자입니다. .NET에서 OLE DB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합니까?


.NET 관리 공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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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초월한 다윈의 진화론 법칙에 따라 이제 OLE DB 기술은 새 사용자 요구에 부응해야 하는 단계로 이동해야 할 시점에 있습니다. .NET에서 웹 응용 프로그램은 주로 연결이 끊긴 응용 프로그램으로 데이터를 관리하기 위해 새롭게 설계된 임의 도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NET 프레임워크를 사용하여 데이터에 대한 클래스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ADO.NET 및 XML 이름 공간과 같은 클래스는 수집, 읽기 및 쓰기를 제공합니다. ADO.NET 및 XML 하위 시스템은 단일 언어 중립 방식으로 데이터를 가져오고 설정할 수 있도록 ADO 및 OLE DB SDK를 교체합니다.

ADO.NET 클래스는 ADO의 데이터베이스 중심 모델과는 반대로 완전한 데이터 중심 설계이기 때문에 ADO 보다 많이 데이터 원본을 추상화합니다.

OLE DB 공급자의 .NET 사본을 관리 공급자라고 합니다. 다음 그림은 공급자의 역할을 설명한 것입니다.

그림 1. 관리 공급자의 아키텍처 다이어그램


OLE DB에는 상호 작용하는 두 개의 계층인 관리 소비자 계층과 관리 공급자 계층이 있습니다. 따라서 데이터를 조작하기 위해 .NET 응용 프로그램에서 소비자 모듈 역할을 하는 특정 클래스나 구성 요소를 찾을 필요가 없습니다.
.NET 응용 프로그램은 원시 프레임워크에서 단지 DataSet 또는DataReader 개체를 사용하며 곧 바로 "관리" 데이터 소비자 역할을 수행합니다. 데이터를 물리적으로 가져오려면 DataSetCommand 및 DBCommand에서 상속받은 특수 클래스의 인스턴스를 사용합니다. 이 클래스는 데이터 원본에 대한 연결을 나타냅니다.

제공된 공급자를 이용하기 위해 일반적인 개체를 사용하는 대신에, 제공된 공급자를 처리하는 방법을 이미 알고 있는 파생된 클래스를 사용합니다. SQLDataSetCommand는 SQL Server 데이터베이스를 처리하고 ADODataSetCommand는 모든 기존 OLE DB 공급자를 포장합니다.

따라서 DataSetCommand와 같은 클래스에 의해 관리 공급자의 역할은 없어지게 됩니다. 프로그래머는 이와 같은 클래스의 역할 수행을 인식할 수 없으며 알 필요도 없습니다. 단지 클래스를 사용하고 속성만 설정하면 됩니다.

위의 그림에서 관리 공급자 계층은 상호 작용 모델을 사용하며, 이 모델은 ODBC 및 OLE DB에서 사용한 모델과 거의 비슷합니다. 소비자 명령 클래스는 데이터 원본을 포장하는 특정 구성 요소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데이터 원본 행에 대해 읽기/쓰기를 수행하는 해당 프로토콜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NET 클래스가 처리할 방법을 완전히 알고 있는 형식으로 결과를 반환합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서 OLE DB 및 .NET에서 데이터 검색을 할 때 수행되는 요소를 검토해 봅시다.

대상 공급자를 OLE DB의 COM progID로 확인하고 .NET에서는 접근자 클래스가 그 역할을 수행합니다.
OLE DB 공급자는 주로 IRowset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COM 개체인 행 집합을 항상 반환합니다. ADO을 통해 데이터를 액세스할 경우 행 집합은 보다 다양하고 스크립트가 가능한 개체인 레코드 집합으로 변환됩니다.

.NET 응용 프로그램은 단지 다른 기능을 수행하는 다른 클래스를 사용합니다. DataReader 클래스는 연결된 상태에서 수행하는 간단하고 속도가 빠른 전진 전용 커서로 레코드 단위 기반 액세스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작업을 완료하면 명시적으로 연결을 끊어야 합니다. 반대로 DataSet 개체는 메모리 내부에 있는 연결이 끊긴 테이블의 컬렉션입니다. DataSetCommand 클래스에 의해 채워집니다. DataSet 개체의 컨텐트는 데이터 원본에서 복구된 DataSetCommand 클래스인 XML 스트림을 따릅니다.

다음 컬럼에서는 DataReader 및 DataSet 클래스에 대해 자세히 설명합니다.

데이터는 이진 형식을 사용하여 공급자에서 소비자로 이동합니다. OLE DB를 설치한 경우에는 COM 마샬링을 통해 이동하며 .NET에서는 관리 공급자가 XML 스트림을 반환합니다.

모든 공급자는 공급업체용 소유권으로 SQL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쿼리 언어를 지원합니다. 이 쿼리 언어를 사용하여 데이터 원본의 업데이트 및 질의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OLE DB 데이터 공급자와 .NET 데이터 공급자는 어떤 점이 다릅니까? 추상적으로 보면 두 공급자는 동일한 데이터 액세스 비전을 공유합니다. 그러나 관리 공급자는 더 간단하고 특수화되었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이유로 더 나은 성능을 수행합니다. 첫째, 관리 공급자는 데이터를 가져오고 설정하기 위해 COM Interop 브리지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반면 OLE DB 공급자는 COM 구성 요소가 있으므로 이 단계에서는 선택할 사항이 없습니다. 둘째, 관리 공급자는 더 신속하게 행을 가져오고 설정하기 위해 일반적으로 데이터 원본 내부의 공급업체 정보를 사용합니다. 이 점은 또한 OLE DB 공급자가 어떤 기능을 수행하는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NET의 OLE DB 공급자에서 사용하는 경우 COM 기반의 특성에 대한 대가를 지불해야 하며 데이터를 .NET 전용 클래스로 변환하기 위해 추가 코드가 필요합니다.


기존 관리 공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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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 프레임워크 베타 1에는 두 가지 관리 공급자가 있습니다. 하나는 SQL Server용(버전 7.0 이상)이고 다른 하나는 OLE DB 공급자를 통해 접근할 수 있는 모든 데이터 원본용입니다.

SQL Server 관리 공급자는 SQLDataReader, SQLDataSetCommand 및 SQLCommand와 같은 특정 클래스 뒤에 숨겨져 있습니다. 이러한 클래스는 저수준 SQL Server 파일 시스템에 직접적인 액세스를 수행합니다. 다음 그림은 이전의 일반 스키마를 SQL Server의 관리 공급자와 매핑한 공급자의 클래스 다이어그램입니다.

그림 2. SQL Server 관리 공급자의 클래스 다이어그램


OLE DB 관리 공급자는 Windows DNA 시스템의 ODBC에 대한 OLE DB 공급자처럼 .NET에서 동일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기본적으로 이전 버전과의 호환성을 포함하고 있으며, 그 실례로 모든 .NET 응용 프로그램은 기존 OLE DB 기반 데이터 원본을 대상으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 다음 그림은 OLE DB 관리 공급자의 클래스 다이어그램입니다.

그림 3. OLE DB 관리 공급자의 클래스 다이어그램


ADOxxx 클래스는 베타 2에서 OleDbxxx로 이름이 변경됩니다.
OLE DB 관리 공급자는 해당 호출자에게 .NET 클래스를 제공하지만 행을 가져오기 위해 지정된 OLE DB 공급자를 사용합니다. .NET 응용 프로그램과 기본 OLE DB 공급자(COM 개체) 간의 통신은 COM Interop 브리지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NET에서 이 두 공급자를 통해 SQL Server 7.0 (또는 그 이상 버전) 테이블을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SQL Server의 관리 공급자는 데이터를 요청하기 위해 곧바로 DBMS 파일 시스템으로 이동합니다. 대신에 OLE DB 관리 공급자는 추가 코드 계층이 통과되도록 하는 SQLOLEDB OLE DB 공급자의 서비스에 의존합니다.

SQL Server가 아니라 다른 데이터 원본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경우 OLE DB 관리 공급자를 사용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이와 같은 동일한 채널을 통해 모든 ODBC 데이터 원본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OLE DB 관리 공급자는 원시 OLE DB 공급자를 호출하는 COM Interop 브리지 위에 설치된 얇은 래퍼입니다. 호출을 설정하고 종료하는 것 외에 모듈은 나중에 .NET에서 처리할 DataSet 또는 ADODataReader 개체에 반환된 행 집합을 압축합니다.

.NET 코드 수준에서 원시 관리 공급자 또는 OLE DB 공급자를 통해 SQL Server 테이블을 액세스하는 것은 필수적으로 관련된 클래스의 접두사를 변경해야 합니다. 다음은 SQL Server의 코드 예제입니다.

Dim strConn, strCmd As String
strConn = "DATABASE=Northwind;SERVER=localhost;UID=sa;PWD=;"
strCmd = "SELECT * FROM Employees"
Dim oCMD As New SQLDataSetCommand(strCmd, strConn)
Dim oDS As New DataSet
oCMD.FillDataSet(oDS, "EmployeesList")

그리고 다음은 OLE DB 공급자 코드이며 볼드체는 SQL Server의 코드와의 차이점을 표시한 것입니다.


Dim strConn, strCmd As String
strConn = "Provider=SQLOLEDB;"
strConn += "DATABASE=Northwind;SERVER=localhost;UID=sa;PWD=;"
strCmd = "SELECT * FROM Employees"
Dim oCMD As New ADODataSetCommand(strCmd, strConn)
Dim oDS As New DataSet
oCMD.FillDataSet(oDS, "EmployeesList")

위의 두 코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연결 스트링 및 명령 클래스에 대해서만 아주 근소한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클래스 하나 또는 다른 클래스를 적용하여 차이가 나게 구성할 수도 있습니다.


OLE DB의 존재에 대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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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 관리 공급자는 데이터 액세스 기술 발전의 다음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베타 1에는 데이터 원본용 관리 공급자를 작성하기 위한 문서화된 SDK가 없습니다. 베타 2를 기대하면서 OLE DB 및 .NET 에 대한 몇 가지 기본적인 질문을 살펴보겠습니다.

OLE DB를 위해 개발된 코드는 단지 레거시 코드인가? 기업들이 자체 데이터에 대해 공급자를 작성하려고 모든 노력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OLE DB는 사장된 기술이 아닙니다. OLE DB는 여전히 다양한 기능, 범용 및 .NET 독립적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위한 기초적인 사양입니다. .NET에만 한정되는 것은 아니지만 잘 지원됩니다.

제공해야 할 사용자 지정 데이터가 있는 경우 .NET 및 관리 공급자의 역할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데이터 공급자를 이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인터페이스는 무엇인가? 예를 들어 다음 주 월요일 오전 8시에 데이터를 제공하려면 어떻게 계획을 세워야 하는가?

.NET은 개방 표준을 사용하며 전적으로 XML을 기본으로 합니다. 소유권이 있는 경우 텍스트 기반 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사용자 지정 스키마 및 XML을 사용하여 게시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NET에는 래퍼 클래스를 비롯하여 XML 데이터와 수행할 수 있는 많은 기능이 있습니다.

더 복잡한 데이터 저장소인 경우에는 .NET에 바운드되지 않을지도 모르는 더 많은 사용자를 접근해야 하기 때문에 OLE DB 공급자는 여전히 중요합니다. .NET 전용 응용 프로그램을 위해 관리 공급자는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합니다. 관리 공급자용 SDK는 아직 출시되지 않았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그러나 Microsoft는 곧 제공할 것을 약속합니다.

다음 컬럼에 소개할 데이터 공급자에서는 두 가지의 OLE DB 관리자 및 XML의 NET 래퍼 클래스에 대해 설명합니다. 저자의 견해는 COM Interop을 통해 OLE DB 공급자가 래핑된 .NET 클래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동일하면서도 잘 적용되는 원본 코드를 도입하는 것이 낫습니다. 이 경우 "물리적" 코드 재사용의 기능을 사용하려면 관리 C++가 아마 가장 적합한 언어일 것입니다.


OLE DB의 행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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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약 2년 후에 증명될 다음과 같은 예측을 해봅시다. 결국 OLE DB는 XML의 선구자인 SGML(Standard Generalized Markup Language)과 같은 비교적 나쁜 결말이 될지도 모릅니다.

데이터 교환 기술 분야의 구원자로서 소개된 SGML은 일반인이 사용하기에 너무 어렵고 복잡했기 때문에 완전한 표준이 되지 못했습니다. 사실 SGML의 원리는 간소화되고 특수화된 XML이 소개된 이후에 많은 분야에 적용되었습니다.

저자의 예상으로는 .NET이 곧 업계를 주도할 것이고 OLE DB는 점차 그 중요성을 잃게 되어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가 실제로 언제 나타날지 모르지만 확신합니다.

사례를 조만간에 소개할 것입니다. 계속 지켜봐 주십시오.


대화 상자: 레거시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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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아마 또 다른 차원의 시대에 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대부분의 경우 6개월 전 또는 후에 쓰여진 기존 ADO 코드로서 레거시 코드를 어떻게 정의할 수 있습니까? 베타 프로그램의 두 번째 단계도 아닌 .NET이라는 기술/플랫폼의 이름으로 어떻게 정의할 수 있습니까?

일상 생활에서도 어떤 활력소가 필요합니다.

현재 많은 DNA 시스템에서 사용되는 ADO 코드로 레거시 코드를 정의할 수 있습니까? 저자의 대답은 여전히 "예, 해야 할 작업입니다."이지만 확실히 당혹스런 답변입니다.

코드에 있어서 "레거시 코드"는 더 이상 플랫폼을 호스트하는 핵심 요소가 될 수 없습니다. 즉, NET의 출현으로 인해 이런 현상이 발생할 것입니다. 물론 .NET에서 기존 코드, 구성 요소 및 응용 프로그램을 통합하는 방식이 있을 것입니다.

.NET은 일종의 비폭력 혁명과 같이 앞으로 몇 년안에 Windows에서 현존하는 모든 소프트웨어의 인스턴스를 흡수할 것입니다. 이것은 대세이며 곧 적응될 것입니다. 앞에서 레거시 코드를 정의한 바와 같이, 코드의 수명에 관계없이 레거시 코드는 원본과 런타임 간의 정렬입니다.

.NET은 Windows 런타임을 변경합니다. COM 및 Windows SDK는 사장되지 않았지만 다른 모델을 기반으로 코드를 작성해야 합니다. 이 새로운 런타임 토대에 관계없이 처리할 수 있는 새 모델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모델은 차후 Windows 모델이 될 것입니다.

Windows는 사장되지 않았지만 변경될 것입니다. COM도 사장되지 않았지만 .NET 클래스를 적용해야 하며, ADO도 아직 사용되고 있지만 ADO.NET의 .NET 기능이 ADO의 미래입니다.

.NET은 단순히 Windows 6.0이 아니며 ADO.NET은 ADO 3.0으로 명명할 수 있는 차원이 아닙니다. ADO.NET은 완전히 다른 새로운 플랫폼입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모두 다른 플랫폼 또는 통합된 경우 레거시 코드입니다.

레거시 코드는 제한된 수명이 없습니다. .NET이 실제로 출시되는 경우에도 사용자들은 이번 주 또는 6개월 후에 DNA 시스템을 작성하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확실히 잘못되었다고 또는 피해야 한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한마디로 시류에 역행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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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사 자체의 보고서 내용, 땅야땅야님 블로그에서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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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이 뽑은 사랑시 1위...



먼 훗날

              김소월

 

 

먼 훗날 당신이 찾으시면

그때에 내 말이 "잊었노라."

 

당신이 속으로 나무라면

"무척 그리다가 잊었노라."

 

그래도 당신이 나무라면

"믿기지 않아서 잊었노라."

 

오늘도 어제도 아니 잊고

먼 훗날 그때에 "잊었노라."

 

 

 

 

 

*먼 훗날 당신이 찾으시면, 그때 내가 당신을 잊겠다고 말하겠으니...

........지금은 잊지 못하겠습니다.

당신이 속으로 나무라시면, 무척이나 그리워하다가 잊을것이라고 말하겠습니다

그러니 지금은 잊지 못하겠습니다.

그래도 당신이 나무란다면, 당신 향한 나의 믿음만큼만은..

......절대로 잊지 않겠다고 말하겠습니다

과거도..지금도..잊지 못하고 있습니다만...

먼 훗날 .. 그때에는 당신을 잊을 수 있겠지요...

.......김소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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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용띠용 이걸 해보신 당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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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20일) 청계산을 다녀왔다.
자발적 산행은 아니고 교육받고 있는 교육센터에서 교육생들간의 단합을 위해..
계획된 산행이다.

누군가가 주말에 뭐하냐길래 이러한 내용을 얘기했더니
"너 다단계 다니니?" 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 어쨌든, 황금같은 주말이였지만
개인적으로 산행을 좋아하기도 했기때문에 이번 산행이 전부터 살짝 기대가 되기도 했다.

그.러.나..

내 인생은 정말 쉬운법이 없다..
산행가기 전날인 금요일..
친구의 생일파티가 있었다..

물론! 난 산행을 앞에두고 있었기에 술을 적.당.히 마시려고 했다.
그러나...어찌된게 다른날은 가만히 있던 놈들이 왜 이날은 그렇게나 술을 권하던지..
생각보다 많이 먹게되었고..게다가 보통 때보다 아주 늦은
새벽 4시에 귀가를 하게 되었다..
(집으로 올땐 자전거를 타고 왔는데 택시를 혐오하는 친구덕분에 친구를 뒤에 태우고
 8차선을 질주하며 집에 겨우겨우겨우 도착했다...T_T...)

그렇게 집에 왔으니 제대로 아침에 기상할수가 있나..
결국...9시까지 도착해야만 하는 청계산을..
아침 8시 7분에 기상하고야 말았다..
그러나 신은 아직 내 편이였는지..차를 끌고가는 같이가는 형의 도움으로
(밥이라는 벌금이 부여되었지만..)
겨우겨우 무사히 청계산에 도착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후 엄청난 재앙이 기다리고 있었다..



산행을 출발하기전 교육생들끼리 인원수를 나눠 팀을 맞췄는데
일등을 하면 상품이 있다고 했다
다들 상품이라는 얘기에 눈에 불을 켰는데..
우리팀도 예외가 아닐수 없었다. 하지만 산 중턱을 오를쯔음..
다른팀은 몰라도 우리팀은 상품은 포기하고 산행을 즐기기로 목적을 바꾸게 되었다..-_-..
그렇게 여유롭게 산을 오르고 있는중..아침부터 흐릿한 하늘이 심상치 않았는데
작은 물방울을 조금씩 떨어뜨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내 멈췄기에 별 걱정없이 산을 올랐다.

그리고 산 중턱쯤에서 비가 오니 목표점을 갔다온 다른 팀들은 정상을 가지않고 모두 되돌아 갔는데
유독 우리팀은-_-; 산에 왔으니 정상을 봐야지! 하는 굳은 다짐으로
최종 목표지점인 매봉으로 올라가기 시작했다.

후들거리는 다리를 이끌고 올라가다 보니 스님이 염불을 외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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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형 모양의 커다란 바위앞에서 염불을 외고 있었는데,
저 구멍을 합장을 하고 세번 돌면 소원이 이뤄진다나..그래서 그냥 지나칠수 없기에
여러가지 말도 안돼는 소원을 빌며 돌고 있는데.. 스님은 어떻게 속마음을 알았는지..
"욕심을 부리면 안됩니다.."라고 나지막히 말하는 것이 아닌가..참 용하다-_- 하고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보니 약 1400개의 계단을 올라 정상인 매봉에 도착했다.
정상에 오르니 서울 및 성남의 시내가 한눈에 보였다.(그러나 흐린 날이기에 잘 보이진 않음..)
시원한 바람과 함께 멋진 경치를 보니 기분이 한껏 좋아졌다.
역시 산에 오르면 정상을 봐야해 하며 자기합리화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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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기분좋게 있었는데 아까부터 심상치 않던 하늘에서 장대비가 내리기 시작했다-_-.....................
깜짝놀란 우리들은 황급히 산을 내려갔는데 청계산이 꽤나 높은 산이였던 것이다..ㅠ_ㅠ...
아무리 내려가도 끝이 안보였다..
비는 점점 심해지고 정말 웬만하면 젖기 힘든 팬티까지 홀~~~딱 젖었다..
완전 물에 빠진 생쥐꼴로 식당에 들어가 짐을 정리하는데..

더......................울고싶었던 것은..
가방에 물이차면서 핸드폰mp3p가 그속에서 수영을 하고 있던것이다.............
물론 맛탱이가 간것은 물론이다................

전날 먹은 술때문인지 고장난 핸드폰고 엠피때문인지
속이 쓰려 밥도 제대로 먹지 못했다...
정말 뒤로 자빠져도 코가 깨지는 요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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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잡생각이 많아서

벌써 Daily Memo에 두개의 글을 쓰게 되었다..

나는 질투가 많은 편인데..

참 여러가지에 질투를 많이 느낀다.

요즘 느끼는 질투는 나보다 (상대적)으로 잘난 사람들에게 느끼는 질투다.

이것은 바꿔말하면..

열.등.감..

그렇다....나는 열등감 덩어리이다.

나보다 똑똑한 사람을 보면..

나보다 몸이 좋은 사람을 보면...

나보다 잘생긴 사람을 보면...

나보다 돈많은 사람을 보면..

등등등..


이렇게 나열하고 보면 내가 질투를 느끼는 대상은 이 세상의 태반일거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내가 잘나고 잘나지고 잘되어지면..

나보다 똑똑한 사람도, 몸이 좋은 사람도, 잘생긴 사람도(이건 넘어서기 힘든부분..), 돈많은 사람도 등등..

줄어들겠지...

그러다보면 질투(아마도 열등감)도 줄어들고 다른 사람들에게 더욱 관대해 질 수 있겠지..

(원래 여유라는 것은 자신보다 모자란 사람에게 느낄수 있는것이다.. 그러한 여유가 늘어나니

관대해 지겠지..)

정말 내가 타인 때문에 질투를 느끼는것은 그만하고

타인이 나한테 질투를 느끼는 그 날이 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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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를 시작한지 3주정도가 되었다..

슬슬 슬럼프가 오는건지 힘들기도 하고 지겹기도 하며 또한 재미도 없어지고 있다..

몇가지 이유가 있는데, 집에서 쉬고 싶다는 유혹이 있다는 것, 그리고 몸의 변화가 잘 보이지 않는다는 점

정도가 가장 큰 이유라 하고 싶다.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정말 내가 싸워야하는 적은 외부의 적도 있겠지만..

내 자신이 가장 큰 적이라는 생각이 문득 든다.

아령 혹은 바벨을 들다..

15개를 목표해 두고 있는데 9개쯤에서 힘이들고..

12개 쯤에서 "아...이쯤이면 되겠지...넘 힘들다.." 하는 생각에 그만두곤 한다..

그러나 진짜 운동이 잘 되는건 힘들어서 무지 괴로운 막판에 하는 3개다..

여기서 자신을 잘 컨트롤하는 사람은 인내를 해서 목표한 바를 이루지만..

자기 자신에게 지는 대다수는 도중포기를 하곤 한다..

나는 요즘 나 자신과 하루에도 몇번씩 싸우곤 한다.

제일 처음 싸우게 되는 순간은

아침에 일어날 때다..

8시면 모닝콜 벨이 신나게 울려대는데 나의 내부의 적은 5분만 더 5분만 더를 외친다.

그렇게 5분더 자고나면 아침이 무척 빡빡해서 밥먹을 시간도 모자를때가 태반이다.

(5분자다보면 10분은 그냥 자버리기 때문에...)

그렇게 지고 이기고를 반복하는 기상이라는 전투를 치루고 나면

이젠 수업시간과의 전투다..

여러가지 유혹과 전투를 펼치는데.. 수업을 들을때 컴퓨터로 수업을 듣다보니

수업은 듣지 않고 인터넷의 유혹에 빠지기가 쉽다..

그뿐인가..아침부터 주구장창하는 수업인지라 잠의 유혹은 더더욱 크다..

그렇게 유혹을 이기고 수업을 무사히 마치면..

이제 자율학습 시간과의 전투다...

이렇게 하루에도 수십번의 전투를 펼치는데 나 자신을 이기지 못하면 어떻게 될까...??

아마도 인생의 낙오자가 되지 않을까..

반대로 계속해서 목표한 바를 이룰수 있게 나를 유혹하는 또하나의 나를 이길수 있다면..

나는 승리자가 될 수 있을것이다..(물론 그 승리자라는 기준은 상대적인 잣대라

내가 생각하는 것과 제 3자가 생각하는것은 다르겠지만..)

어쨌든 결론은..

여러 양서 혹은 명언 그리고 교훈 등등등등...에서 누누히 강조하는

나 자신을 이기자다..

오늘도..

내일도..

나를 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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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 자유라는 권리는 인정하지만
이렇게 강압적인 권유는 없어져야 하는것 아닐까?
가끔가다가 지하철에서 만나는 노방전도하는 기독교 신자들을 보면
긴 한숨이 나온다..

아무튼 이거보고 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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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헬스장을 다니면서
운동을 어떻게 해야하나...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이런 동영상이 있었다..
동영상의 각 날짜별 운동과
부위별 운동을 통해
멋진 몸을 만들 수 있을것 같다..
외배엽, 내배엽, 중배엽 세가지의 체형이 있지만
나는 외배엽이라서 외배엽 부분만 따로 캡쳐해서 정리했다..
여기서 외배엽은 마르고 살이 잘 안찌는, 운동을 해도 근육이 잘 안생기는 체질이다..

열심히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하느냐도 상당히 중요하겠지?
이 동영상 한번 믿고 열심히 해보자*^^*


준비운동

1일차
2일차
3일차
4일차
복부(ABS)
가슴(Chest)
팔(Arms)
어깨(shoulder)
등(back)
다리(l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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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덜덜하다...

미국 금융권 붕괴로

동반하락한 코스피..

오늘 다시 반등을 하고 있지만..

추후 어떻게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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