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작년에 가고 싶었던 자라섬 재즈 페스티발..
그러나 갑자기 비가 내려서 결국 가지 못했다(공짜표가 있었음에도..)
올해 또 다시 하는 자라섬 재즈 페스티발..
이번에는 꼭 가고싶은데..과연 갈 수 있을지...


공연 포스터
사용자 삽입 이미지


행사일정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반응형
반응형

대부분의 경험많은 투자자들은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일 것이다

새로 투자를 시작한 후배투자자에게 유용한 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술하겠다

 

우리에게 전달되는 각종 증권리포트와 뉴스는 어떤 유통과정을 거치며,

우리는 과연 어느 위치에서 그러한 정보를 취득하고 있는지 알 필요가 있다

 

뉴스에 팔아라 라는 말이 이젠 상식이 된 만큼 이제는 그 이유에 대한 뉴스정보의 메커니즘을 알 필요가 있을 것 같다

그렇게 되면 최소한 돈이 되는 뉴스, 독이 되는 뉴스를 판단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1. 증권기자의 실상

 

개인투자자는 대부분 뉴스를 통해 정보를 취득한다

책상머리 pc 앞에 앉아 있는 개인투자자들은 누구나 취득할 수 있는 뉴스 정보를 보면서 투자에 임하는 것이 현실이다

 

어떤 사람은 뉴스정보를 지나치게 맹목적으로 삼아 뉴스로 매매를 하거나 투자종목을 선정하기도 한다

 

자! 당신이 증권부 기자와 단둘이 커피를 마신다고 가정하자.

아마도 기자에게 많은 질문을 던지며, 뭔가의 투자정보를 얻으려 할 것이다

그 이유는 누구보다 먼저 그 정보를 다루는 최초의 사람이 기자라고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것은 환상일 뿐이다

기자 역시 당신과 마찬가지로 정보유통의 가장 말단구조에 위치하고 있는 사람일뿐이다

 

조.중.동 + 매경 한경과 같은 오프라인 신문사의 증권담당 기자는 평균 6~8명안팍이다

머니투데이, 이데일리, 연합과 같은 온라인 증권부 기자는 10명 안팍이다

그 중 절반의 인력이 각각 코스피와 코스닥으로 나뉘어 있다

국내 상장사 2,00여개의 종목 뉴스와 국내외 시황과 업황 기사를 고작 6명 혹은 10명 안에서 다룬다

 

국내 언론사 증권부는 그 인력으로 하루에 총 6,000~8,000여개의 기사를 내뱄는다.

(기업광고성 기사포함)

 

증권부 기자는 모두 여의도에 있는 증권거래소의 기자실에 아침 8시 30분에 출근해서 7시 정도에 퇴근한다

모두 내근직이며 거래소에 하루 종일 앉아있다

외부 취재 등 다리품 파는 경우는 거의 없고, 대부분 하루종일 pc앞에 앉아서 시장에서 발표하는 자료를 기사화 한다

별도의 취재에 의해 얻어지는 정보가 아니므로 시장에서 발표하는 자료는 개인투자자나 기자나 똑 같은 시간대에 취득할 수 있는 자료이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일단 언론사 기자가 만들어내는 기사가 그리 대단한 정보가 아니라는 것을 먼저 밝히기 위해서이다

 

 

2. 시황기사의 위험

 

시황기사는 주로 온라인 기반의 언론사에서 주로 작성된다

HTS에서 깜빡거리는 뉴스 대부분 온라인 기반의 언론사이다

시황기사를 주로 다루는 기자는 대부분 증권전반에 대한 이해력이 높은 고참급이 도맡는 경우가 많지만 대부분 4~5년정도의 경력일 뿐이다

 

이들은 지수가 오르고 내리고 할 때마다 그 이유를 찾아내려 애쓴다

그 이유를 찾아내는 과정에서 대부분 자신의 주관을 토대로 작성하게 된다

물론 기사 내용을 보면 증권사 애널의 입을 빌리기도 하지만 여기서의 애널 의견은

자신의 주관에 짜맞추기식으로 이용되는 경우가 많다

 

매일 똑 같은 기사를 쓸 수 없는 기자로서는 어제의 시황기사와 오늘의 시황기사는

판이하게 다를수록 좋다. 어제는 공포, 오늘은 희망을 던지는 꼴이 되어버릴 수 있다

 

고작 4~5년 정도의 주식경험과 또한 직접투자 경험도 부족한 어린(?) 기자한테

10년 이상 진검승부를 가려온 개인투자자들이 뉴스 하나에 울고 웃는 것이 현실이다

시황기사는 보다 냉정한 시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

아니, 아예 보지 않는 것도 무방하다

 

 

3. 독약과 같은 매수추천 뉴스

 

추천뉴스 나온 종목치고 안오른 종목을 찾아보기 어렵다

심지어 매수하자마자 하락하는 경우도 여러 번 경험했을 것이다

이것은 증권사 애널과 기관투자자, 그리고 종목리포트의 유통과정을 살펴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증권사의 제1 고객은 개미가 아니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들의 핵심 고객은 기관투자자이다

 

대부분의 증권사 수익모델은 기관의 막대한 자금을 끌어들여 매매위탁 수수료를 챙기는 방식이라는 것을 먼저 이해하자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딱 2부류의 사람을 만난다

 

하나는 상장사 IR책임자

다른 하나는 자사(증권사)에 돈을 맡기는 기관투자자

 

증권사 애널들은 투자대상 기업(아니 기관투자자에게 소개할 만한 기업)을 탐방하여 실적을

체크하는 것을 주업무로 삼고 있다

 

허나 애널에겐 자사의 최대 고객인 기관투자자의 수익을 보장해야 하는 무언의 의무가 동시에 떨어진다

 

애널은 자사의 법인영업사원과 함께 기관에 방문하거나, 반대로 기관이 먼저 증권사에게 자사의 포트폴리오에 맞춰 투자대상 기업을 발굴해달라는 요청에 응하는 등의 영업지원을 한다

 

그 자리에서 애널은 이미 확보된 투자대상 종목을 꺼내게 된다

이때 종목리포트는 존재하지 않는다. 모든 것은 철저히 구두로 진행된다

종목리포트는 기관투자자가 살 만큼 산 시점인 한참 뒤에라야 나오게 된다

마치 따끈따끈한 리포트인냥 오늘날짜 딱 박혀서..

 

애널은 기관이 맡긴 자금을 운용하면서 투자한 종목이 안오르면 아름다운 리포트를 작성하거나 매도할 시점에는 장미빛 리포트를 작성한다

 

그 이유는 당연히 최대고객인 기관의 수익률을 보전해줘야 하는 부담이 있기 때문이다

최근엔 펀드 운용 액수가 커졌기 때문이 앞으로 이런 현상은 더욱 심화 될 것이다

 

이러한 리포트는 나오는 순간에 하루종일 PC에 앉아있는 기자들이 얼씨구나 받아적어 기사로 전송되며, 그 기사는  HTS에서 깜빡거리면서 정보에 목말라 있는 개인투자자에게 마치 따끈따끈한 뉴스처럼 전달되는 것이다

 

국내 증시의 가장 큰 도덕적 결함은 애널이 투자하는 기업과 투자할 기업을 동시에 만난다는 것이며, 이런 구조에서 개인투자자는 많은 피해를 입게 된다

 

참고로 선진국의 경우 도덕적 문제 해결을 위해 리포팅파트와  세일즈파트는 철저하게 분리되어 있다

 

 

4. 돈이 되는 정보

 

증권사 리포트는 크게 3가지이다 경제/산업, 시황, 종목으로 나뉘며 이러한 리포트가 나올 때 기자는 그 리포트를 받아적어서 기사로 만든다

 

필자는 개인투자자에게 경제/산업 리포트에 주목할 것을 권하고 싶다

 

 

증권사 애널이 기관을 대상으로 운용자금 유치영업을 할 때 특정 종목을 사야만 하는 큰 그림의 근거를 제시 한다. 그것이 바로 경제/산업동향 리포트이다

 

예를 들어.달러가치가 떨어졌으므로 시장의 자금은 소비재 업종으로 전환 될 수 밖에 없으며, 따라서 IT,자동차주에 투자할 필요가 있다라는 식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러한 리포트는 종목리포트와는 달리 우리 개미에게 리얼타임으로 전달된다

 

여기서 개인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것은 경제/산업동향 리포트는 작성한 순간부터 시장에 오픈되기 때문에 최소한 기관투자자보다 발빠르게 매수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것이다

 

개미들이 돈을 벌려면 종목리포트 보다 산업/경제 리포트에 주목하고 해당 업종의 핵심주만 고르면 된다. 그것은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되면 최소한 기관보다 먼저 해당종목을 매수할 수 있게 된다

 

2006년도 하반기에 철강업이 호황기에 접어들었다는 리포트가 여러 차례 나왔다

선박을 만드는 중공업 업종이 호황기를 맞이했다는 리포트가 여러 차례 나왔다

그 이후 2007년에 철강주, 조선주가 얼마나 폭등했는지 우리 모두 경험했을 것이다

 

작년 10월부터 IT주, 자동차주에 대한 리포트가 쏟아져나왔다.

현재 관련 종목들이 시장을 이끌고 있다

 

이러한 정보의 구조를 이해하고 투자에 임하게 되면 기관보다 먼저 관련 종목을 매수 할 수 있으며, 어쩌면 기관을 내 설겆이용으로 이용할 수도 있게 될 것이다

 

반응형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난 일요일..
매년 그렇지만 이상하게 벌초하기 전날이면 친구들과의 약속이라던지의 이유로
밤 늦게까지 있다 잠이 들거나 혹은 그대로 새거나 하곤 한다..-_-
이번에도 평소보다 늦게 잠들어 새벽에 일어나 시골로 내려갔다..

매번 코스인..우렁된장국을 시골가는길에 잠시 들려 아침겸으로 먹고
시골에 도착했다.
저번에 혼자 너무 고생을 해서 이번엔 친척형을 초빙했다.
군대가 있는 내동생과 친척동생들도 내년에 귀환하니 내년의 벌초날은
그나마 부담이 덜하다.

날씨는 선선하고 햇빛이 없었으면 했지만 세상일이 맘대로 되나..
구름한점 없는 맑은 날로 햇빛이 엄청나게 강렬했다..
거의 산이나 마찬가지인 산소...
풀들은 풀이라고 민망할 정도로 숲을 이뤄 걷는것조차 힘들었다..
예초기가 지나가기 시작하고 산이였던 산소가 이제 제법 깎여 산소모양이 되었다..

한곳이 끝나고 먹는 점심식사..
매번 코스인 중식을 시켜 난 짬뽕을 먹었다..
짜장면이 또 남아있어 또 먹었다..
배가 부르니 다시 힘이난다..
다시 벌초 시작..

끝났다..!!!

끝난게 실감이 나지 않을정도로 너무 빡셌다..
before , after 사진을 찍고싶었지만 카메라를 안가져왔다..
알고보니 막내할아버지네 당숙이 카메라를 가져오셨더라..
캐논 dslr에 렌즈도 L렌즈더라..-_-; 심히 안타까웠다..이런 자료들을 고스란히 남겨놔야
벌초가 얼마나 고생스러운건지 다른 사람들도 인정해줄텐데..

샤워를 끝마치고 옷을 갈아입은뒤 친척형(오른쪽이다.)이랑 사진한방을 찍었다..
사진은 밑에 있다..관전 포인트는 나의 등산화...벌초때 등산화가 참 좋더라..ㅡ.,ㅡ
그리고 찢어진 청바지..
할아버지가 안쓰러우셨는지 용돈을 주셨다...

힘들었지만 오랜만에 친척들을 봐서 반가운 하루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반응형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동안 여러가지 사정으로 헬스장을 빠지게 되었다..

오늘역시 제법 피곤한 하루였지만 더이상 빠지만 안된다는 생각에

피곤한 몸을 이끌고 헬스장에 도착했다.

몸을 간단히 풀고 오늘의 스케쥴을 대충대충 끝내가다가

살짝 복근 운동을 해주려고 기구에 누웠다..

발을 그 사이에 끼고 윗몸일으키기를 열심히 하는데

몸은 마음과 달리 좀처럼 일으키기가 힘들다..

한 30번을 겨우 하고 쉬고 있는데 내 옆으로 연약해보이는 여자가 다른 기구에 몸을 뉘운다..

우연히도 내가 잠깐 쉬는탐을 갖고 윗몸일으키기를 시작하는 시간과 그 여자가 윗몸일으키기를

하는 시간이 비슷하게 되었다..

살짝 마음속으로는 옆에 여잔데 아무래도 내가 더 많이 해야겠지? 하는 생각이 들어

열심히 상체를 일으켰다 누였다 하고 있었다..그러나 어줍잖은 핑계를 내자면..

그전에 몇세트 했던 윗몸일으키기여서인지..복근과 등에 더이상 힘이 들어가지 않는것이였다!!

한 30번을 겨우 했나...여전히 옆에서 상체를 왔다갔다하는 여자를 두고 조금은 머쓱한 표정으로

쉬는탐을 가졌다...그러나 끝날기미가 보이지 않는 그녀...

다시 나도 한세트를 더 시작했다...그러나 이번엔 20번도 하기 힘들었다...

그러나....!!

그 여자는 여전히 하고 있는것이였다...ㅠ_ㅠ

민망해진 나는 그 자리를 일어나 다른 기구로 몸을 옮겼다.....



그 여자에게 묻고싶었다....

배에 왕짜 있어요??
반응형
반응형

요점정리




필기기출문제
반응형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자친구에게 걸려온 전화 한통.


여자 「자동차 시동이 안 걸려…」


남자 「그래? 배터리 나간거 아냐? 라이트는 켜져?」


여자 「어제까지는 제대로 됐는데. 왜 갑자기 시동이 안 걸리지?」


남자 「엔진 트러블이면 곤란한데. 일단 배터리 문제인가부터 확인해 봐. 라이트는 들어와?」


여자 「아이 참, 나 오늘 OO까지 가야되는데! 차 없으면 안 되는데...」


남자 「그거 큰일이네. 어때? 라이트는 켜져?」


여자 「아 분명히 어제 탔을 때는 괜찮았는데, 히잉. 이 고물차! 이럴 줄 알았으면 차 안 바꾸는건데!」


남자 「…라이트는 켜져? 안 켜지는거야?」


여자 「O시에 약속이니까 아직 시간은 있지만, 걸어서 가기에는 넘 멀어~」


남자 「그래. 그런데 라이트는 어때? 켜져?」


여자 「응? 미안, 잘 안 들렸어」


남자 「아, 뭐, 라이트는 켜져?」


여자 「왜?」


남자 「아, 시동 안 걸리는 거 아니야? 배터리 나가서 그러는 걸 수도 있으니까」


여자 「무슨 말이야?」


남자 「응?」


여자 「에?」


남자 「자동차 배터리 나갔을 수도 있으니까, 그거 확인부터 해보자구. 라이트 켜 봐」


여자 「그게 왜? 배터리 방전됐으면 라이트 안 켜지잖아?」


남자 「아니, 그러니까. 그걸 알아보려는 거니까 라이트 좀 켜 봐」


여자 「혹시 지금 화내고 있는 거야?」


남자 「아니 별로 화 안 났어」


여자 「화내고 있잖아. 왜 화 내?」


남자 「그러니까, 화 안 났다고」


여자 「뭐 내가 잘못했어? 말하면 사과할께」


남자 「괜찮아. 화 안 났어. 괜찮아, 괜찮으니까」


여자 「뭐가 괜찮은데?」


남자 「휴~ 아냐 배터리 말한거야」


여자 「차 이야기하는거야?」


남자 「아 그래, 차 이야기」


여자 「지금 차가 중요해? 」


남자  ……………




----------------------------------------------------------------

웃기게도 이글을 읽고난 다음
남자와 여자와의 반응도 다르다..
진짜..
오묘하다...
반응형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누군지 겁나 예리하다..-_-;
반응형
반응형

Create database testDB -- 데이터베이스 생성

drop database testDB   -- 데이터베이스 제거

/* 여러줄 주석 */
-- 한줄 주석

create database testDB
on -- on 이것을 기반으로 데이터베이스를 만들겠다..
(
 name = 'testDBData',
 filename = 'C:\source\database\dbtemp\testDB.mdf', -- 데이터베이스 파일이 저장될 위치를 지정
 size = 10,  -- 기본 mb단위
 maxsize = 100, -- 최대크기로 100메가까지 늘어나게 하겠다.
 filegrowth = 5%  -- 파일증가량
)
Log on
(
 name = 'testDBLog',
 filename = 'C:\source\database\dbtemp\testDB.ldf',
 size = 2,  
 maxsize = 100,
 filegrowth = 5%
)
alter database testDB
Modify File -- 수정, 용량을 늘리는것은 상관없지만 줄이는것은 불가능
(
 name = 'testDBLog',
 size = 5
)

alter database testDB
Add File -- 파일을 추가
(
 name = 'testDBData2',
 filename = 'C:\source\database\dbtemp\testDB.ndf',
 size = 10,  
 maxsize = unlimited,
 filegrowth = 5%
)

alter database testDB -- 삭제는 이렇게 한다.
REMOVE file testDBData2

drop database testDB

create database testDB
on
(
 name = 'testDBData',
 filename = 'C:\source\database\dbtemp\testDB.mdf'
), -- 처음에 여러개를 만들때에는 이렇게 ,(콤마)를 찍어서 여러개를 만들 수 있다.
(
 name = 'testDBData2',
 filename = 'C:\source\database\dbtemp\testDB2.ndf'
),
FileGroup FG2 -- 그룹으로 지정해 줌으로써 여러개의 파일을 한번에 변경함으로써 유지보수 등이 용이해진다.
(
 name = 'testDBData3',
 filename = 'C:\source\database\dbtemp\testDB3.ndf'
),
(
 name = 'testDBData4',
 filename = 'C:\source\database\dbtemp\testDB4.ndf'
)

반응형
반응형
데이터베이스를 설치를 하고 난뒤에는 로컬에서밖에 접근을 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노출영역을 구성해줘야하는데 그 과정들을 대충 정리해 보았다.
이 모든 과정은 MS SQL Server 2005의 환경임을 밝혀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반응형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젯밤 집으로 오는길에 지하철 출구로 나오는 길이였다.
계단의 바닥을 보며 걸어가고 있는 와중에 계단에 한마리의 매미가 누워있는것이였다..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맘에 발로 툭툭 쳐봤는데 이녀석이 죽지 않고 살아있었다..
계단에 계속 누워있으면 사람에게 밟혀 죽을것이 불쌍해 손으로 집어 살았있는지 확인하며
걸음을 옮겼었다..이녀석은 자신이 살아있다는 것을 증명이라고 할려고 하는건지
계속해서 찌르찌르 하며 소리를 냈다..

여름이 다 가니까 유충에서 매미가 된 이녀석은 수명이 다해서 힘이 없어진듯 했다..
그래서 거의 죽어가는듯 싶은 이놈을 그래도 조금이라도 더 살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나무에 붙여주고 그대로 난 집으로 귀가하였다..

그 다음날..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등교시간에 맞춰가기위해 아침에 헐레벌떡 지하철로 뛰어가고 있었다..
어제 그 매미가 누워있던 계단을 지나치고 있었는데 사람의 발에 밟혀 껌처럼 바닥에 짜부된
매미 한마리가 있었다..

왜였을까..
조금이라도 살라고 나무에 붙여줬건만..
그 자리에 죽어있다니...
거기서 생을 마감해야하는 이유라도 있었을까..

다른 매미일수도 있겠지만..
딱 그 자리에 껌이되버린 매미의 시체를 보며 괜한 의문점이 들었다..

이제 매미의 울음소리는 희미해져가는것 같다..
그러한 희미해지는 소리를 들으며..
2008년의 여름을 보낸다..
반응형
반응형
책에 있는거 연호가 열심히 타이핑 쳤다!!


반응형
반응형

과제2 : Check박스에 check를 해라!


전체
낚시
등산
영화감상
독서
음악감상
목욕
반응형
반응형

과제1 : Select box 세개 중 두개는 동적으로...


반응형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고1때 쯤인가 동강으로 갔었던 레프팅 이후로 처음이니 약 8년만의 레프팅인것 같다..
그래서인지 가기전부터 기대감으로 인한 설레임으로 가득차 있었다..
그러나..그 전날부터 내린 빗줄기때문에 레프팅을 못하는건 아닐까하는 그러한
걱정도 많이 들었었다..

당일날에도 내리는 빗줄기에..마음을 많이 졸였지만..
막상 철원에 도착하고나니 빗줄기는 온대간데 없고 맑은 햇살만이 남아있었다..
도착하자마자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점심을 허겁지겁먹고
레프팅 시작하기만을 기다렸다..

장비를 갖추고..필요한 교육을 마치고..드디어 출발!!

한탄강에 도착하니 그동안 물에 굶주린(?) 나는 너무 행복했다!!
거기서 또 몇가지 교육을 받고..
보트에 올라탔다..

몇번의 노를 저으며 앞으로 나아감을 즐기고..
급류에 보트를 맡기며 놀이기구를 타는듯한 스릴감을 즐기고...

그러나 아쉬운점은..
물이 별로 불지 않아서인지 몰라도 급류가 별로 없었다는 점이다...

금새끝나버린 레프팅이 너무너무너무 아쉬웠지만..
다음번엔 우리나라에서 급류가 젤 많다는 내린천으로 가야겠다고 기약하며..
아쉬운 발걸음을 돌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반응형
반응형


 외출을 하고 집에 돌아와

 샤워를 시작했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양치를 먼저 하고

 샤워기로 온몸을 젖셨다..

 그런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바디샤워크림을 거품내어 온몸 구석구석(..)

 잘 문지른뒤 물로 잘 씻겨내었다...

 오늘 살짝 다른점은 빨갛게 익었던 피부껍질이 이제서야 벗겨진다는점..

 어쨌든 샤워를 거의 마쳐갈때쯤..

 마무리로 세수를 하려 폼클렌징을 손에 조금 뭍힌후 거품을 내어 얼굴에 묻혔다..

 그 순간...

 그것은 방금....몸을 닦은 바디샤워크림이였던것을 깨달았다...

 
반응형

+ Recent posts